훈춘길전디지털변경무역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는 ‘인터넷+다국무역+호시무역’에 주력하는 혁신형 과학기술봉사 기업으로서 지난 2021년 설립된 이래 다국무역 플랫폼, 철도 호시무역구, 호시상품가공단지의 통합, 운영을 거쳐 ‘다국무역+호시무역+착지가공’의 새 업무 방식을 구축함으로써 변경무역의 발전을 추동하고 흥변부민에 조력하는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회사 총경리 주양은 2023년 6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훈춘시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2023년말 호시무역액이 1.2억원에 달하여 지방경제 성장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변경무역 발전을 추동하는 한편 사회책임을 적극 리행했는데  간편한 거래플랫폼과 량질봉사 제공을 통해 변경지역 주민들의 수입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키고 변경지역의 경제번영을 촉진했다. 회사는 또 변경무역의 편리화를 추동하기 위해 대 로씨야, 일본 등 국가의 동업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특색제품의 국제류통을 다그치고 국내시장의 상품 종류를 풍부히 함으로써 현지 기업의 국제시장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최근년간 회사는 수입가격을 낮추고 높은 물류비용을 벌충하는 등 조치로 훈춘시 기업들이 원가를 낮추고 시장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1억원을 출자해 20여개 중소형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여 기업에서 건설, 발전, 화물집배 등 면에서 겪는 자금난을 해결해주었다. 이외 호시수입상품착지가공단지의 기업에 출자봉사를 제공하여 단지내 기업이 원재료를 수입하면서 마주한 자금난을 해결해줌으로써 기업이 순조롭게 생산, 가공,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 대 로씨야 해산물수입무역에 종사하는 연변하싼어업수출입무역회사는 훈춘길전디지털변경무역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의 도움을 받은 회사 가운데의 하나이다. 이 회사 총경리 우승해는 기업은 대 로씨야 해산물무역에 종사한 지 16년 가까이 되는데 현재처럼 좋은 발전환경을 맞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량호한 대 로씨야 무역 환경이 마련되였을 뿐만 아니라 훈춘길전디지털변경무역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에서 루계로 근 1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함에 따라 킹크랩 등 해산물 수입에 충족한 자금 보장이 마련되여 수입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갈수록 많은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