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종합수확기 국산화 ‘령’ 돌파 실현

2024-05-22 09:29:40

양배추는 우리 나라 주요 남새품종으로 세계 총생산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양배추는 장시기 동안 인공수확에 의거해왔고 본토 양배추 품종과 재배모식에 적합한 전문적인 수확설비가 없었다.

최근 우리 나라 양배추종합수확기에서 국산화 ‘령’의 돌파를 실현하고 정식 생산에 투입하였다.

원격조종식 양배추수확기 조작인원 손홍우의 소개에 따르면 수확한 양배추가 한차가 차면 수확기가 자동으로 무게를 달고 조작일군이 리모컨의 ‘귀항’건을 누르면 자동으로 수확기가 차고에 들어가게 되여 인공조작을 줄일 수 있다.

수확, 칭량, 운수를 일체화한 양배추종합수확기는 시간당 5~8톤에 달하는 양배추를 수확할 수 있어 칼을 사용하여 수확하는 인공작업보다 능률이 10배 이상 높다.

동시에 기계적인 손상에 대비해 수확기에 혁신적인 설계를 하였다.

농업농촌부 남경농업기계화연구소 부연구원 장건비의 소개에 따르면 수송대에 고밀도 CR 해면을 사용하여 양배추를 효과적으로 감쌀 수 있게 하여 양배추의 손상을 방지하였고 뒤를 이은 작업과정의 양배추 잎을 벗기는 기계와 컨터이너에도 일부 유연성 기술 처리를 하여 손실을 일층 줄일 수 있게 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완전한 자주적인 지식재산권을 구비한 이 양배추종합수확기는 현재 이미 소량 생산에 들어갔는데 판매가격이 국외 같은 류형 수입기종의 6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관련 성과는 이미 내몽골, 강소, 산동, 절강, 섬서, 상해, 호남, 호북, 하남 등 11개 성(시, 자치구)에서 시험, 시범 보급을 실시하였다.

  CCTV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