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끄팀: 최근년 신로교체 주기에 처해 팀의 실력이 일정하게 떨어졌다. 한때 유럽에서 위세를 떨친 벨지끄팀의 ‘황금세대’가 점차 종장으로 가고 있는데 32세의 더 브라위너가 최후 기수로 남았다. 38세의 이딸리아인 테데스코가 2023년 2월에 감독으로 부임한 후 팀을 위해 4—2—3—1 포메이션을 설계했다. 공격에서는 더 브라위너가 가운데서 지휘, 트로사르, 바카요코, 도쿠, 오펜다 등 여러 날개들의 속도와 충격력을 리용해 득점한다. 팀의 우려는 수비에 있다. 수비를 중요시하는 경기에서는 뚜렷한 단점으로서 팀이 멀리까지 갈 수 있겠는가를 의심케 한다.

로므니아팀: 예선 조별리그에서 저위 수비 책략을 주동적으로 취한 로므니아팀은 미드필더 통제력이 강한편이 아니다. 많은 경우 수비를 중시하며 고능률의 반격책략과 플레이스킥 득점능력을 리용해 승리를 노린다. 팀 우세는 수비선이 장기적으로 안정해 3명 수비진과 5명 수비진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공격에서는 공 통제력과 추진력이 비교적 강한 주장 스탄치우에 의거하고 있다. 이런 고능률의 실속있는 전술은 팀을 예선에서 6승 4무 소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했다.

슬로벤스꼬팀: 예선 조별리그에서 슬로벤스꼬팀은 7승 1무 2패로 소조 1위인 뽀르뚜갈팀과 손잡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딸리아적 감독 칼초나의 인솔하에 슬로벤스꼬팀은 이딸리아식 축구 색채가 일정하게 풍긴다. 팀에는 이름난 스타가 없지만 작풍이 억세고 포메이션이 전체적으로 보수적인편으로서 지나친 공 통제률을 추구하지 않는 반면 수비과정에서의 쾌속반격을 중시한다. 수비구역에서의 공격 발동은 흔히 중간 수비수의 먼거리 패스에 의거하며 공중우세를 활용한다.

　　우크라이나팀: 예선에서 3위로 추가경기를 치른 우크라이나팀, 선후하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팀과 아이슬란드팀을 격패했다. 팀 현임 감독은 레브로프, 전술 면에서 선수의 포지션, 위치 교체 등에 령활한 특점을 갖고 있다. 팀은 진첸코, 무드리크, 치간코프 세 스타를 주도로 하며 팀 전체가 쾌속반격, 변선과 중간 결합, 수비구역의 먼거리 패스 등 여러가지 전술을 구사하여 상대 수비선에 주는 파괴성이 비교적 강하다. 진첸코는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팀의 공격을 책동한다. 이외 키퍼 위치에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인 레알 마드리드의 주력인 루닌이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