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권보호가 유엔의 ‘열렬한 박수’를 받은 리유

2024-07-10 09:08:14

지난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리사회가 중국에 대한 제4차 국가별 인권검토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자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수많은 국가 대표들이 중국 대표단에 축하를 표했다. 120여개 국가는 중국이 인권 보호와 촉진을 위해 해온 노력들을 충분히 인정했고 대다수 발언국들은 짧은 시간내에 중국의 인권보호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제3차 검토 이래 인권보호를 한층 개선하기 위해 중국은 일련의 법률 또는 개정법률을 반포하고 제4차 검토의 대다수 건의를 받아들였으며 30여개 인권보장의 새로운 조치를 채택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는 민생복지와 인권법률 보장, 국제인권협력 등 여러 면이 포함된다. 각측은 중국이 ‘개방적이고 솔직하며 조직이 고능률적’이라고 일치하게 평가했다.

다년간 중국은 생존권과 발전권을 선차적인 기본인권으로 견지하면서 ‘생존은 모든 인권을 향유하는 토대이고 인민의 행복한 생활은 가장 큰 인권’이라고 창조적으로 제기하였다. 력사적으로 절대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던 데로부터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육, 사회보장과 의료위생체계 및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까지 중국의 인권보호 성과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 되였다. 하이델 알리 아마드 제네바 상주 수리아 대표단 대표는 중국은 인권보호 분야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정책은 인민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인민을 위해 견지하면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인민의 주체적 지위를 견지하고 전 과정의 인민민주를 발전시킴으로써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게 한다. 올해 전국 ‘두 회의’에는 첫 맹인 전국인대 대표 왕영징이 참석해 맹인들의 수요를 제기함으로써 중국식 민주의 온기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더욱 많은 해외 인원들이 중국을 찾아 중국을 알아가면서 서방식 ‘인권서사’에 더 이상 속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이 무비자 국가를 늘이고 외국인의 중국 방문에 편리한 일련의 조치를 출범시키면서 해외 SNS에는 ‘중국관광’ 붐이 일고 있다. 중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들은 안전한 치안, 질주하는 고속철, 배달 드론, 신에너지 자동차 등에 감탄하며 ‘예전에 들었던 것이 모두 거짓말이였다.’고 말한다. 이런 배경에서 유엔 인권리사회에서 울려퍼진 박수는 장기간 중국 인권을 먹칠해온 서방에 가하는 유력한 반격이다.

한편 국제인권사업에 대한 중국의 공헌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안전으로 인권을 지키고 발전으로 인권을 촉진하며 협력으로 인권을 추진할 것을 창도하고 일련의 이니셔티브를 제기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인권문제를 빌어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공동으로 배격할 것을 호소하는 등 중국은 줄곧 글로벌 인권관리에 힘을 이바지해왔다. 유엔 인권리사회는 중국이 제출한 ‘모든 인권 향유에 대한 발전의 기여’ 결의를 여러차례 통과하여 중국 지혜의 타당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 과정에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발전으로 인권을 촉진하는 실천 모범이 되였다. 이 구상이 제기되면서 세계적으로 1조딸라에 육박하는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3000여개 협력 프로젝트가 이루어졌으며 4000만명의 탈빈곤을 도왔다.

현재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자국과 세계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점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인권의 발전 패턴을 풍부히 했다. 국가별 인권검토는 중국 인권 발전에서 하나의 포인트이다. 중국은 더욱 훌륭한 인권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여러 나라와 함께 세계인권사업을 추진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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