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자’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밝힌 최신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고가치 지적재산권이 부단히 출현하면서 지적재산권이 경제 혁신발전에 효과적으로 힘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우리 나라 국내 발명특허 유효량은 442만 5000건에 달한다. 권리자가 기업을 위해 이룩한 발명특허의 비률이 72.8%로 상승하면서 기업 혁신이 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인구 만명당 고가치 발명특허 보유량은 12.9건에 달해 국가 ‘14.5’ 기획의 예기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 특허 밀집형 산업의 증가치는 15조 3000억원에 달해 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12.7%로 증가했다.

특허 전이전환을 힘껏 추동하는 것은 근년간 지적재산권 사업의 중점이다. 국가 지적재산권국 국장인 신장우는 ‘특허 전환응용 전문행동방안(2023년－2025년)’이 발부된 이래 국가 지적재산권국은 각 부문, 각 지방과 긴밀히 협력해 관련 부대정책을 제정, 발표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특허전환 난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특허 보유량 점검을 다그친다. “우리는 전국의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특허 보유량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들이 특허보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도와준다.”고 신장우는 설명하면서 국가 지적재산권국이 교육부, 중국과학원과 손잡고 중점대학교, 과학연구기구를 조직해 앞장서 시범을 펼치도록 함으로써 시범 견인 효과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둘째, 특허 산업화에서의 기업의 주력군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시켜야 한다. 국가 지적재산권국은 공업및정보화부, 중국인민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 중국증권감독위원회 등 부문과 손잡고 특허 산업화 중소기업 성장촉진 계획을 깊이있게 실시했다. 이미 1만 7000개가 넘는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을 조직해 이 계획에 참여시켰다.

근년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특허개방허가에 대해 국가 지적재산권국 지적재산권응용촉진사 사장인 왕배장은 2022년 5월부터 국가 지적재산권국에서 특허개방허가 시범을 조직, 전개했고 2023년말까지 시범이 종료되였다고 소개했다. 3200여개 특허권자가 5만 9000여건의 특허시범 개방허가를 선별해 11만여개의 중소기업에 매칭, 추천하고 1만 7000개가 넘는 허가대상을 달성했다. 하여 대학교, 과학연구기구의 전환 어려움과 중소기업의 기술획득 어려움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과학기술일보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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