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효 발명특허 보유량 466만건

2024-12-10 09:21:42

11월 29일 국가지적재산권국 정례발표회에 따르면 올해 10월말까지 우리 나라 발명특허 평균 심사주기가 15.6개월로 줄어들고 국내의 유효 발명특허 보유량은 466만건에 달했는데 그중 특허권자 기업이 341만 7000건으로 전체 유효 발명특허량의 73.3%를 차지했다. 올해 6월까지 인구 만명당 고가치 발명특허 보유량이 12.9건에 달하며 국가 ‘14.5’계획 예기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

국가지적재산권국은 이미 전국 2700여개의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총 134만 9000건의 특허 보유량에 대한 전면 점검을 완수하고 산업화 전망을 가진 한패의 발명특허를 선별해 전환 가능한 자원고에 넣었다. 올해 전 세 분기 전국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특허양도허가 등록 차수는 3.8만회를 넘어 동기 대비 24.1% 성장했다. 특허, 상표권저당 융자등록총액은 7922억 3000만원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지적재산권 사용비용의 수출입총액은 3072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7.2% 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지적재산권국 보도대변인이며 판공실 주임인 형부광은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 발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지적재산권국은 인공지능, 유전자기술, 량자정보, 생물의약 등 령역의 특허 심사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우선심사, 쾌속심사, 집중심사 등 여러 모식을 종합응용해 국가 중대 과학기술혁신 성과가 제때에 효과적으로 보호받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표했다.

민영기업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민영경제 혁신발전을 지지하는 면에서 국가지적재산권국 지적재산권보호사 사장 곽문은 이미 123개 국가급 지적재산권보호중심과 쾌속권익수호중심을 비준 건설했는데 전국 29개 성급지역에 분포되여있고 등록된 각류 혁신주체는 19만 3000 여개, 그중 75% 이상이 민영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동시에 국가지적재산권국은 대학교, 과학연구기구와 민영기업간의 기술접목을 강화하고 ‘특허 산업화 중소기업 성장촉진 계획 실시방안’을 출범해 특허 산업화를 성장경로로 하는 견본기업들을 중점 육성하고 시장경쟁력을 가진 특허 밀집형 제품들을 형성했다. 현재 1만 7000개 이상의 기업이 중소기업 성장계획에 참여했으며 그중 절대다수가 민영기업이다. 지금까지 전국 특허 상표저당 융자금액은 련속 6년간 두 자리수의 성장을 실현해 민영기업이 융자난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과학기술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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