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 및 연길시 2025년 ‘청년법률보급자원봉사자 법치문화 기층행’ 활동 가동식이 연길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법위원회 서기, 주법학회 회장인 주금성이 활동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년간 전 주 법학회, 사법행정기관과 공청단 조직들은 직능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청년법률보급자원봉사자대오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기업, 사회구역, 학교, 농촌 등 지역에 심입해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법치 선전, 교양 활동을 전개하면서 법치정신을 선양한 동시에 법치사회 건설을 추동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우리 주는 루계로 2400여명의 청년법률보급자원봉사자를 조직해 1400여차례의 다양한형식의 법치선전교양활동을 전개하여 11여만명 시민들에게 법률보급을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청년법률보급자원봉사자 법치문화 기층행’ 활동은 법치 선전, 교양을 기층으로 확대시키고 전민 법치소양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다. 각 관련 부문과 광범한 청년법률보급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밀접히 협력하여 법률보급 형식을 혁신하고 법률보급 내용을 풍부히 하며 법률보급 사업의 목표성과 실효성을 효과적으로 제고함으로써 법치정신이 기층의 곳곳에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이날 가동식에서 주법학회 관련 책임자가 ‘청년법률보급자원봉사자 법치문화 기층행’ 행동에 관한 국가와 성의 포치, 요구를 전달했다. 주사법국, 공청단연변주위, 연길시법학회 관련 책임자가 각자의 사업분야와 결부해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기층 법치선전교양 수준을 끌어올릴 데 관하여 구체적인 사로와 조치를 천명했다. 청년법률보급자원봉사자 대표는 대표발언에서 법치선전교양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 청춘의 힘을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가동식을 시작으로 주 및 연길시 2025년 ‘청년법률보급자원봉사자 법치문화 기층행’ 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된 가운데 향후 활동은 기층에서 다채롭고 풍부한 일련의 법치선전교양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대중들의 법치의식 향상과 법치연변 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법치사회 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는 데 조력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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