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과학기술부, 교육부, 공업및정보화부, 재정부, 수리부, 중국과학원에서 일전 공동으로 ‘농업과학기술 혁신체계의 전반적인 능률을 제고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부하고 단계가 분명하고 분공 협력하며 적당히 경쟁하는 농업과학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실시의견’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농업 현대화 건설에서 두드러지고 중요한 위치에 확실하게 올려놓고 신형 전국적 체제 우세를 발휘하며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적 지위를 강화하고 혁신자원의 통괄과 력량 조직을 강화하며 과학기술 조직모식과 혁신모식을 최적화하고 혁신생태와 과학연구 환경을 개선할 것을 제기했다. 또 농업과학기술의 체계화된 조직 수준과 체계화 난관공략 능력을 제고해 높은 수준의 농업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함으로써 농업강국 건설에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을 제기했다.
‘실시의견’에서는 농업과학기술 혁신체계의 총체적 효과를 다그쳐 끌어올리려면 더한층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농업과학기술의 공공성, 기초성, 사회성 위치를 견지하며 산업 수요 방향을 견지하고 정도를 지키는 혁신을 견지하고 인재가 발전을 이끄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35년까지 운행 효과가 높은 농업과학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하고 농업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이 심층 융합되며 농업과학기술 혁신의 총체적 수준이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도록 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농업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실시의견’은 8가지 중점임무를 포치했다. 1. 관련 과학연구원과 대학교 과학기술 혁신 핵심사명을 강화. 2. 농업과학기술 리더기업 다그쳐 육성, 장대. 3. 농업과학기술 혁신조직기제 최적화. 4. 농업과학기술 인재대오 강화. 5. 농업과학기술 조건 지지능력 제고. 6. 농업과학기술 성과 전환 가속화. 7. 농업과학기술 높은 수준 개방협력 추동. 8. 농업과학기술 혁신생태 개선이다.
‘실시의견’에서는 중앙과학기술위원회의 지도하에 농업과학기술사업에서 중앙과 지방의 련동, 부문간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각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실제와 결부해 농업과학기술 관리협력기제를 구축하고 농업과학연구기구의 혁신능력과 성구역 농업과학기술 혁신효과 감측기제를 건립하며 임무 분공을 세분화하고 업무배치를 강화하여 각항 사업의 시달, 락착을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
광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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