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엽호명 왕률호] 국경절, 추석 련휴기 마감을 앞둔 외출객들이 륙속 귀로에 오르고 있다.

교통운수부에서 피로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7일 사회적 지역간 인원류동량이 연 3.09억명에 달해 동기 대비 18.6% 성장했으며 8일에는 사회적 지역간 인원류동량이 연 2.9억명으로 동기 대비 11.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였다. 한편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귀환 려객 흐름에 대응하여 각지 교통운수부문은 운송능력을 계속 강화하고 봉사수준을 부단히 향상시켜 려객들이 평안히 귀로에 오르게 하고 있다.

“이곳에서 편하게 충전을 빨리 할 수 있어 ‘로정의 근심걱정’을 적잖게 덜어줍니다.” 7일, 하북성의 자가운전자 조전우는 길림성 길림시 남산가 충전소에서 신에너지 자가용차에 충전하며 말했다.

올해 자가운전 또는 신에너지자동차 임대 려객들이 순조롭게 귀로에 오를 수 있도록 길림전력공급회사는 전문봉사팀을 내와 고속도로휴계소 등 중점구역 충전소들에 대해 ‘그물식’ 순찰 검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인공+기술’모식을 취하여 충전소 충전설비, 케블회로, 부대적인 변압기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여 모든 설비들이 정상상태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귀로에 오른 려객들이 전력으로 인한 고생을 겪지 않게 했다.

국경절, 추석 련휴기 귀환길에 오른 려객들을 위해 디디회사는 북경, 귀양, 천주, 녕파 등 여러 도시에서 귀환보장차대를 조직하고 지능배차시스템에 의탁해 령활하게 자동차를 배치함으로써 운송능력 자원을 제때에 보충했다. 려객들의 귀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신주자동차대여회사는 차량 투입을 늘이고 차량 조절과 공급을 강화함과 아울러 중점지역 차량 비축을 늘였다.

경호고속철도 중계역의 하나인 안휘성 방부남역도 대량의 귀환 려객들을 맞이했다. 데이터 예측에 따르면 7일과 8일 방부남역의 려객발송량은 연 13만명을 상회할 전망이다.

방부남역당지부 서기 조회빈은 ‘매일 한개 방안, 렬차마다 한개 방안’ 요구에 따라 력량을 조직하여 관건적인 일터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검표구 작업인원을 늘이고 도시교통 련결 운행 회수를 늘이며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려객흐름을 소화하는 능력을 높였다. 대량의 려객류동으로 인한 밀집 등 비상에 부딪칠 경우 신속히 응급방안을 가동하여 광범한 려객들이 평안히 귀로에 오르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경절, 추석 련휴기에 대량의 려객을 맞이한 서북지역은 련휴기가 끝날 무렵이 되자 려객 흐름량이 뚜렷하게 늘어났다.

“우리는 려객들이 비교적 많이 오르는 역을 대상해 가장 빠른 시간내에 려객들이 착석할 수 있도록 인도함과 아울러 차칸에서의 금연, 의자조절, 설비시설 사용 등 면의 선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탑승, 문명귀환을 하도록 창도하고 있다.” 중국철도 란주국집단유한회사 은천려객운수단 고속철도차대 렬차원 장봉려는 이같이 말했다.

로인, 어린이, 임신부 등 부동한 려객들의 출행 수요에 맞추어 은천려객운수단은 음식공급, 려로보살핌, 역업무교대 등 고리로부터 착수해 어린이 ‘보물상자’, 편의식 아동공기침대 등 60여가지 특색봉사조치를 내오고 렬차에 다기능 충전기, 바늘겨레 등 봉사용품이 들어있는 편민봉사상자도 갖추어 귀로에 오른 려객들에게 높은 질의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련휴기 마감을 앞둔 태원 무숙국제공항 턴넬 안에서는 려객들이 끊임없이 들어서는데 모두들 절차 있게 탑승수속을 밟고 짐을 부치고 있었다.

려객 류동 절정기를 대비해 태원 무숙국제공항은 동태적으로 탑승수속 창구를 늘이고 려객 통로를 늦게까지 여는 동시에 사업일군을 늘여 자문안내 등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8일, 북경 대흥국제공항은 1008개 운행표를 집행할 계획인데 출입항 려객은 연 16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북경 대흥국제공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귀환객 절정기를 대응해 공항측은 지면교통부문과 련합하여 운송능력을 강화하고 려객들의 순조로운 출행을 보장했다. 지하철 대흥공항선로는 8일 당일에 24시까지 연장운영을 하게 되고 3갈래 야간공항뻐스선로는 밤새도록 운영하는 토대에서 현지 려객류동상황에 따라 회수를 늘여 려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