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심심] 9일 국가이민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국경절, 추석 련휴기간 전국 변방검사기관들에서 연인수로 도합 1634.3만명의 중외인원 출입경을 보장했는데 일평균 204.3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5% 늘어났다. 일일 출입경 통관 절정은 10월 4일로 235.3만명에 달했다.

그중 내지 주민 출입경 수는 연 916.5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6% 늘어나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 출입경 수는 연 574.4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2% 늘어났다. 외국인 출입경 수는 연 143.4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6% 늘어나고 입경 외국인은 75.1만명, 무비자정책 적용 입경 외국인은 53.5만명으로 각기 지난해 동기 대비 19.8%, 46.8% 늘어났다. 출입경 교통운수도구를 도합 74.4만대(척) 검사하였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11% 늘어났다.

　　국경절, 추석 련휴기간 전국 통상구의 출입경은 안전한 가운데 고능률적이였고 질서 또한 정연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전국 변방검사기관은 ‘두가지 공포 한가지 제시’ 요구를 엄격히 실행했다. 특히 본 통상구 출입경 려객 류동상황을 제때에 예측하여 발포하고 광범한 출입경인원들이 일정을 합리하게 배치하여 절정기를 피해 출행하도록 제시했다. 과학적으로 근무를 조직하고 검사통로를 늘이고 중국공민 통관 대기시간이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조치를 엄격히 집행하였으며 여러 부문의 협력과 련동을 강화하여 절정기 려객류동 완화와 교통 부대적 종합보장을 치밀하게 배치함과 아울러 극단적인 날씨의 영향에 온당하게 대응하여 려객들의 거침없는 통관을 힘써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