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피서지관광개발보고발표회에서 ‘2023년 피서관광 선호지역’ 명단을 발표, 우리 주와 안도현이 각각 지급시와 현급시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피서관광과 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열린 보고발표회는 중국관광연구원(문화및관광부 디지털중심)과 중국기상국 공공기상봉사중심, 호북성문화및관광청, 은시주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은시주문화및관광국과 리천시인민정부에서 손잡고 주관했다. 전국 120여개의 시(주), 현의 분관령도 및 문화관광부문, 기상부문 책임자, 국내 관광과 기상, 건강양생 분야의 학자 등이 발표회에 참석했다.

기후 편안함, 영향이 큰 기상 위험, 경치 감상도, 관광 서비스 질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2000개 이상의 연구 도시중 20개 지급시와 20개 현이 ‘2023년 피서지 관광 선호지역’ 목록에 선정되였다.

우리 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수 위도대’인 북위 42도 황금 위도대에 위치하고 있다. 삼림피복률은 81.5%로 온화하고 상쾌하며 편안한 기후와 풍부하고 질 좋은 건강양생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주는 문화의 힘을 빌어 휴양지 관광의 문화적 깊이를 지속적으로 풍부히 해왔고 3대 신흥산업을 발전시켰으며 휴양지 관광의 새로운 령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했다. 더불어 브랜드 의식을 강화하고 서로 버팀목이 되는 피서휴양지 브랜드를 구축했으며 ‘연변 문화관광 시즌’ 시리즈 활동전개, 고객시장과의 협력 강화, ‘왕훙경제, 왕훙문화’ 집결지 구축, 원활한 피서관광상품 공급에 힘쓰면서 문화관광융합을 추진했고 종합서비스능력을 끌어올렸고 피서관광지 개척에 힘써왔다.

　　신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