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전국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여름철 관광, 양생, 피서지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우리 주의 안도, 왕청, 훈춘, 화룡, 연길이 입선되였다.

6월 30일, 제3회 중국 철새 관광, 양생 소도시, 피서 100강 명단에 안도, 왕청, 훈춘, 화룡이 입선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평심위원회는 20년을 넘는 ‘철새빅데이터’와 이전 두 회의 전국 2864개 현역 관광거주에 대한 연구성과에 기반하고 전국 312개 철새입소문 조사통계데이터와 결부했으며 <중국철새소도시 평가지표체계3.0>의 평가표준에 따라 2년이 넘는 시간에 몇만킬로메터를 다닌 후 해당 피서 100강 보고를 형성했다. ‘중국 철새 관광, 양생 소도시 명단’의 취지는 철새역참, 철새인재와 철새식품 등 전국 건강, 양생, 관광, 거주표준을 시행하고 더욱 많은 시민들이 ‘소도시 발견, 문화관광 체험, 건강, 양생 공유, 브랜드 전파’교류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며 전국 특히는 로혁명구역, 소수민족지역, 변방지역이 각자의 ‘도시 IP’를 부단히 발굴, 수립하고 철새 소도시의 향촌진흥에 조력하는 것이다.

명단은 100일간의 공시를 거친 후, 최종 입선된 도시는 ‘철새지리표식 식품’을 갖고 2023박아 글로벌철새대회 및 박아향촌박람회에 참가하게 되고 ‘건강 량식 진출, 철새 회귀’ 쌍순환 계획에 우선적으로 편입되며 세계 500강의 기업들과 련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다른 한편으로 7월 5일, <2023중국철새식 양로여름철서식지 적합도지수>가 상해에서 발표된 가운데 연길시는 99.10점으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지수는 기온, 기압, 습도, 공기질, 수질, 의료조건, 교통편리성, 자연풍경, 인문경관, 문명도시 여부, 생활성본 등 17개 지표를 통해 76개 후보도시를 종합평가했고 올해에는 양로사회환경과 평균예상수명 2가지 지표를 새로 증가했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