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대외무역의 새 우세 조성해야□ 조괴정

2023-01-06 08:45:48

개방수준 제고, 변강 발전 촉진, 연변의 국제협력과 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조성함에 있어서 대외무역이 마땅한 역할을 발휘하게 하는 것은 우리 앞에 높여진 새 임무이다. 최근년간 훈춘 대외무역 발전의 실제와 결부하여 다음과 같은 몇가지 건의를 제기하는 바이다.

무역구조를 최적화하여 대외무역의 전환 승격을 다그쳐야 한다. 대 로씨야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하여 동정광분말(铜精矿粉) 등 전통무역 수입 규모를 늘이고 완성품 자동차 등 신흥 대 로씨야 무역을 전력으로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은행 기업 접목회 등 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여 새 시장을 개척하며 새 주문을 쟁취하여 대외무역시장의 주체 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훈춘 시장구입 무역 시점에 의탁하여 중소형 대외무역 기업을 유치하여 집결 발전할 수 있게 하고 대 로씨야 등 나라 소상품, 경공업 제품 수출 시장점유률을 확대해야 한다. 기업을 도와 RCEP증서를 신속하게 취급하고 대 한국, 일본 수출과 동북아 5개 나라와의 상호무역, 수입무역을 적극 개척하며 대외무역 구조가 수입과 수출이 균형을 이루고 다양한 경영형태, 다양한 나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을 건의한다.

현대 물류업을 정밀하게 추진하여 경제 발전의 새 동력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 연변(훈춘)이 ‘14.5’제1진 국가물류중추에 입선한 유리한 계기를 다잡아 국가 ‘일대일로’건설에 심도있게 융합하고 대물류 발전 구도를 형성하여 대물류로 연변의 대개발, 대발전을 촉진할 것을 건의한다.

다국전자상거래산업을 발전시켜 대외무역의 발전 공간을 넓혀야 한다. 변경창고, 해외창고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훈춘, 연길 2대 국가 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쌍핵 구동 전략을 실시하여 아리우선창고가 연변에 락착하고 다국전자상거래와 가공기업의 융합을 다그치며 연변기업의 특색상품이 해외로 진출하게 해야 한다. 또 북반구 공로 TIR(국제공로운수), 철도, 항공 련합운수를 원활히 하여 연변주를 한, 일, 로 상품의 집산중심과 상품 류통의 대중추로 건설할 것을 건의한다.

호시무역을 활성화하여 흥변부민 템포를 다그쳐야 한다. ‘훈춘시에서 혁신적으로 호시무역을 발전시키고 흥변부민을 촉진하는 것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시달하고 호시무역 상품 착지 가공업무에 대한 지지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국내무역화물 해외운수 통로를 원활히 하고 통관편리화를 다그치며 호시무역 1기-5기 산업단지를 전력으로 건설하고 훈춘 철도 통상구 호시무역점과 훈춘 권하 통상구 호시무역 착지가공단지 건설을 온당하게 추진할 것을 건의한다.

  훈춘종합보세구를 발전시켜 플랫폼 기능을 전면적으로 발휘하게 해야 한다. 종합보세구 ‘21조’정책을 깊이 파고들어 단지 내 성양과학기술 등 산업대상건설을 다그치고 완성차 수출 업무를 확대하며 자동차 부품 조립 수출 업무의 착지를 다그치고 규정액 상품 보세가공산업을 발전시키며 보세물류 할당창고를 건설하고 더욱 많은 기업이 종합보세구에 입주하도록 유치하여 보세수선, 융자임대 등 신형 경영형태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건의한다.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