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대표단의 조동욱 대표(호기식품양조주식유한회사 총경리)는 “’정부사업보고’는 우리 주 중점 대상 건설, 민생 복지 개선 등 사업에 관해 과학적으로 포치하고 명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표했다.

그는 호기식품양조주식유한회사는 연변주와 왕청현 당위, 정부의 정확한 지도아래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 발전을 꾸준히 견지해왔으며 지난해 일련의 성과를 이룩한 데 이어 올해에도 관련 사업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동욱 대표는 “농산물 재배 면에서 지난해 우리는 중국농업과학원, 길림성농업과학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호기유기콩재배시범기지에 7가지 량질 고단백질 콩 품종을 재배하고 유기콩의 재배 경험을 충분히 총화했다. 올해에는 유기콩 재배 실험 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해 왕청현의 유기콩 0재배 상황을 돌파하고 왕청 및 주변 현, 시 농민들이 수입을 증가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조미료 산업의 혁신 발전 면에서 지난해 우리는 제품 연구, 개발과 기술 연구 사업에 진력해 3개의 새로운 발명 특허를 신청하였고 유기 맛술, 유기 굴소스 등 고품질 조미료를 새롭게 출시했다. 올해에는 산진비빔장, 유기 식초 등 제품도 꾸준히 개발, 생산할 타산이다. 전통문화를 고양하는 면에서 지난해 왕청현호기문화관광레제구는 국가 4A급 풍경구로 선정되여 연변의 관광 브랜드 영향력을 일층 제고했다. 향후 회사는 계속하여 중국 전통문화 관광 자원을 심층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호기문화관광레저구를 국가급 공업문화관광시범기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풍경구를 5A급 관광풍경구로 승격시키기 위해 든든한 토대를 닦을 것이다.”고 피력했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