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대 당진생(돈화시 시장) 대표는 “돈화시는 길림성록색전환혁신발전시범구로서 전 주 개혁발전 대국에 주동적으로 융합되고 지역 경쟁에서 앞자리 순위를 차지하며 훌륭한 본보기로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대대상 난관공략 공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올해 5000만원 이상의 대상  80개(신규 대상 43개), 10억원 이상의 대상 9개, 1억원 이상의 대상 38개를 실시해 70억원의 투자를 완성할 계획이다. 의약산업의 핵심 생산 능력을 확실히 안정시켜 실물경제의 질을 제고할 타산이고 카이라이잉 등 화학의약기업의 주문량을 안정시켜 생산액이 70억원에 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오동, 화강, 초환단 등 중약기업의 시장 점유률을 안정시켜 생산액이 30억원에 달하도록 노력하고 오동의 처방 과립, 천보생물 등 대상을 다그쳐 추진해 5억원 이상의 증량을 실현할 것이다. 대구하와 탑랍하의 168억원 양수 에너지 축적 발전소를 다그쳐 착지시키고 가택에너지축적전지 대상이 올해 착공되여 생산에 투입되도록 추동하며 기계장비부품산업단지와 식품가공부화단지 건설을 시작하고 목제품산업단지 건설을 통해 기업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생산량을 늘이도록 추동할 예정이다.

핵심 풍경구에 의탁해 관광산업 회복 공사를 실시하고 발해호야간경제결집구, 중성조선족생태촌, 륙정산온천, 목단강유리다리 등이 준공, 개방되도록 확보하며 륙정산의료건강양생산업단지와 경선만, 룡사골 등 중대 문화관광 대상을 다그쳐 건설해 레저, 건강양생, 관광을 일체화한 길림성동북관광지를 전력으로 구축할 타산이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