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의 전체 당원 간부, 종업원들은 연변박물관 남쪽에 위치한 의무식수지점에서 ‘당건설로 생태 록화를 인솔하고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연길을 함께 건설하자’를 주제로 한 의무식수 주제당일 활동을 전개하여 실제 행동으로 주생태문명건설에 힘을 보탰다.

식수 현장에서 이들은 드높은 열정으로 구뎅이를 파고 묘목을 옮겨심은 뒤 흙으로 다지고 물을 주었다. 식수현장은 분망 속에서 질서를 잃지 않았다. 한나절 동안 땀동이를 쏟은 결과 30여그루의 묘목이 우뚝 서 신록을 자랑하면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어 봄철을 맞은 연변 대지에 생기를 부여했다.

이번 활동은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 당원 간부, 종업원들의 록지를 사랑하고 식수를 하며 록지를 애호하는 의식을 강화했으며 사람마다 나무를 애호하고 나무를 심는 문명한 풍조를 창도했다. 참가자들은 향후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인솔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수도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며 실천으로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실하게 리행하여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힘을 보탬으로써 친환경적이고 조화로운 행복한 터전을 건설하는 데 인대의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잇달아 표했다.

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