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인삼산업 생산총액 4억원 돌파

2023-08-18 08:49:47

인삼산업 규모 점차 발전 장대


최근년간 연길시는 인삼산업의 발전 기회를 다잡고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표준화 재배를 보급했으며 규범화 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종자자원 보호를 강화하고 산업사슬을 발전 장대시킴으로써 인삼산업이 고품질 발전의 새 단계에 진입하도록 힘써 추동했다.

연길국영팔도림산작업소에 위치한 연변삼행천하중약재재배기지에서는 2020년에 재배한 인삼이 건실하게 자라고 있었다. 연변삼행천하중약재재배기지유한회사 류단 부총경리에 따르면 이 구역은 식물피복이 잘 보호되여있고 수토함량이 량호하며 생태체계가 훌륭하다고 소개했다.

인삼의 량호한 품질은 산업발전의 토대이고 품질이 좋은 인삼은 우량한 토양과 고표준 재배관리기술에서 나온다. 연변삼행천하중약재재배기지유한회사는 야생산삼 표준화 재배, 인삼종자 자원보호 및 우량품종 번육보급을 일체화한 기업으로서 길림성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생산삼 표준화 재배기지이며 면적이 2만무에 달한다.

류단 부총경리는 “장백산인삼은 전통적인 순수 본지방 약재품종으로서 중의약발전의 핵심은 반드시 약재의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 우리는 인삼의 순수성과 당지성(纯正性和道地性)을 보호하는 동시에 번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우리의 본지방 약재 품종이 대를 이어갈 수 있다.”면서 “우수한 품종을 선별한 다음 재배하여 품질이 더 높은 길림인삼을 키우고 이를 재가공하여 길림성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연길시에서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을 실천하는 생동한 사례이다. 다년간 연길시 당위와 정부는 인삼산업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표준화 재배, 규범화 생산, 전문화 경영을 견지했으며 인삼산업 기간기업을 육성하고 인삼산업그룹을 힘써 건설했다. 한정인삼 심층가공, 커시안홍삼과학기술산업단지, 단군약업인삼특색산업단지기초시설 등 중점 건설대상은 현재 온당하게 추진중이며 연길시인삼현대농업산업단지는 성급 농산물가공시범단지 신청에 성공했고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도 최근 시영업을 시작했다.

올 상반기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길림오동효소과학기술유한회사 등 기업은 길림성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으로 인정되였다. 인삼제품은 식품, 약품, 화장품, 보건품 등 여러 령역을 피복했으며 계렬 심층가공 제품의 부가가치가 현저히 제고되였다. 연길시는 또 ‘인삼산업의 발전장대를 지지할 데 관한 종합 건의’를 출범시키고 커시안, 한정 2개 기업에 연길시 차원에서 장려자금 78.21만원을 지급했다. 연길시 인삼산업 규모는 점차 발전 장대하고 있는데 최신 통계에 따르면 연길시 인삼 전반 산업사슬의 생산총액은 4억원을 돌파하여 길림성에서 천억급 인삼우세산업을 구축하는 데 동력에너지를 부여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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