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신화통신 기자 진동서 수금진] 일전, 안휘성 합비시에서 개최된 제15회 중국국제종자업박람회 및 제20회 전국 종자정보교류제품교역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종자업 진흥을 일층 추진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농업 우량 유전물질 자원 발굴, 종자업 혁신 및 난관 공략, 국가 종자업 기업 강화, 종자업기지 지식재산권 보호 제고 등 ‘5가지 행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농촌부 총농예사 증연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종자업 진흥을 추동하는 사업은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고 3년동안 진행되였던 전국 농업 유전물질 자원에 대한 보편조사가 곧 마무리된다. 향후 농업농촌부는 ‘5가지 행동’ 추진을 가속화하고 강화해 종자업 진흥행동이 다시한번 표징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우량 유전물질을 발굴하는 면에서 국가 유전물질 자원 정밀감정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농작물 유전물질 자원 등록을 조직하며 리용 가능한 농업 유전물질 자원 목록을 발표해 육종 혁신의 자원 기초를 튼튼히 다질 것이다.
종자업 혁신 난관공략을 추진하는 면에서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제고하는 것을 방향으로 다층차적인 육종 혁신 련합 난관공략을 총괄해 추진하며 기름함량이 높고 생산량이 높은 대두, 성장기 짧은 유채, 알칼리성에 강한 작물 등 품종을 신속히 선택, 육종할 계획이다.
국가 종자업 기업을 강화하는 면에서 우수한 기업의 발전을 부축하는 정책을 건전히 하고 ‘일대일’부축기제를 강화하며 선두기업과 잠재력이 있는 기업 및 전문화 플랫폼 기업을 신속히 양성할 것이다.
종자업기지 능력을 제고하는 면에서 감숙 옥수수, 사천 벼, 흑룡강 대두, 북경 가축 등 종자 육성, 제조 기지 건설을 심층적으로 추진해 2025년 국가급 종자업기지 종자공급 보장률이 80%에 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지식재산권 보호 면에서 품종 신분증 관리를 실시하고 전 사슬, 전반 과정 감독관리 기제를 건립해 종자업시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것이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두개 교역회’는 ‘량식 안정과 공급을 보장하며 기초를 다져 진흥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내려가자’를 주제로 전국농업기술보급봉사중심, 농업농촌부 농촌문역촉진중심, 중국종자협회, 안휘성농업농촌청, 합비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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