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 분기 우리 나라 전반 경제지표가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월 31일 국가에너지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전 세 분기 에너지 수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였고 에너지 투자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올해 전 8개월 동안 건설 및 년내 착공 예정인 에너지 중점대상에 대한 투자액은 1.5억원 가까이 되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7% 성장했으며 투자 실현률은 전년 동기 대비 5.5%포인트 높았다.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 규모이상의 문화 및 관련 산업 기업의 영업리익은 9조 1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그중 문화 핵심분야의 영업리익은 5조 9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성장했다. 새로운 문화형태 산업의 규모가 계속 성장했는바 지난 전 세 분기 새로운 문화형태 산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성장해 전체 규모이상 문화기업에 비해 7.5%포인트 빨랐으며 전체 규모이상 문화기업 수익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공업정보화부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 인터넷업무 수입은 1조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고 총리윤은 959여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8.2% 성장했다. 그중 대중화 상품, 농부산물, 종합전자상거래 등과 같은 온라인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인터넷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3% 성장했다.
인민넷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