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연길시전민건강중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장춘아태팀(이하 장춘팀)과 2대2로 비겼다.

연변팀은 포브가 원톱으로 나서고 죠반니-도밍구스-박세호-황진비로 중원을 구성했으며 김태연-단덕지-서계조-누녜스-최태욱으로 수비라인을 구성하고 구가호가 꼴문을 지켰다.
3분도 안되여 장춘팀이 경기 첫 코너킥을 얻었고 이 기회를 선제꼴로 련결했다.

16분경 황진비가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릴 때 수비수가 당겨 넘어지는 듯했지만 주심은 패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불만정서가 생긴 황진비가 상대 선수와 모순이 발생했고 량팀은 삽시간에 서로 엉켜 혼란이 빚어졌다. 주심은 황진비와 상대팀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한장씩 주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23분, 연변팀이 극적인 동점꼴을 터뜨리며 더비 분위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렸다. 도밍구스가 코너킥을 직접 꼴로 련결시켰다.
59분, 장춘팀 카밀로가 문전에서 올린 크로스를 후안프가 헤딩꼴로 마무리하며 다시 2대1로 앞서가게 되였다.
추가시간, 연변팀이 프리킥을 얻어냈다. 도밍구스가 직접 꼴문을 조준했고 공은 또 한번 장춘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최종 연변팀은 두번 뒤쳐진 상황에서 두번 따라잡으며 ‘길림더비’ 는 무승부로 끝났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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