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 관광 온 보람이 있습니다!”
기대와 상상 초월 체험에 관광객들 만족감 표시

2024-02-20 08:39:52

정월 초사흗날의 연변대학 왕훙벽 아래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다양한 말씨, 부동한 각도로 동일한 마음을 내비쳤다. 연길에 관광 온 보람이 있습니다!

“오늘 모드모아스키장에 갔습니다. 중급 코스에서 단번에 내려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학교 6학년에 다닌다는 호남성 장사시에서 온 장염정 학생은 음력설 전부터 연변에 스키 타러 올 계획을 세웠다. 이번 음력설을 맞으며 연길에 도착한 후 곧바로 모드모아스키장으로 향했다. 그의 아버지 장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예전에 연변에 온 적이 있으나 머문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번 음력설을 리용하여 자녀의 스키소망을 만족시켜주는 동시에 연변의 특색미식을 모두 맛보기로 했다. 이날도 저녁에 불고기를 먹고 나서 커피숍을 찾았다.

장선생 가족과 비하면 길림시에서 온 류학생의 연길행 목표는 간단했다. 바로 먹는 것이다.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감탄표를 세곳이나 갔지만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결국 먹지 못하고 왕훙벽의 오초닭발에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류학생은 이튿날에는 일찍 예약을 해야겠다고 밝혔다.

“연길이 너무 좋습니다. 여기에서 아름다운 순간들을 모두 사진에 담고 싶습니다.” 내몽골자치구 훌룬부이르맹 어원크족자치기에서 온 다월족 청년 워징치 일가족 7명은 조선족 전통복장을 입고 왕훙벽 앞에서 포즈를 바꿔가며 사진을 남겼다. 워징치는 그의 가족들은 조선족 전통복장을 아주 좋아하고 특히 연길은 곳곳이 풍경이며 랭면, 비빔밥 등 음식은 고색이 창연하고 남긴 사진들도 한장한장이 모두 아름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화민족은 한가족이고 여러 민족이 서로 배우고 서로 참고하고 함께 진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길을 칭찬하는 관광객중에서 료녕성에서 온 려선생은 조금 특별했다. “우리는 연길이 인기가 많아진 원인을 느껴보려고 왔습니다.” 왕훙벽 아래에서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려선생은 관찰하며 동행들과 토론을 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친척이 할빈으로 관광을 가는 도중에 연길을 들렀고 집에 간 후에 그에게 강렬하게 추천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며칠 동안의 체험을 통해 연길의 인기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력사의 깊이, 문화적인 특색, 지역적인 우세가 있는가 하면 젊은층을 흡인하는 맛있는 음식, 놀거리, 볼거리가 있기에 폭발적인 인기는 필연이고 인기도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도시의 야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연변사람은 아주 열정적이고 자원봉사자들도 아주 많습니다.”, “깨끗합니다. 어느 가게에 들어가든 모두 깨끗합니다.”, “연변의 입쌀이 너무 맛있습니다. 갈 때 꼭 사가야겠습니다.” 관광객들이 보내는 한마디 한마디의 칭찬은 모두 연변에 대한 긍정이였고 또 다른 관광객에게 보내는 초청이였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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