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국가안전관 드팀없이 관철해
국가 안전, 변강 안정과 인민 안녕을 수호하는 철옹성을 견결히 구축해야
호가복 주 및 연길시 2024년 ‘전민국가안전교육일’ 선전활동 참가시 강조 홍경 참석

2024-04-16 08:28:23

4월 15일은 아홉번째 ‘전민국가안전교육일’이다. 이날 오후 주 및 연길시 2024년 ‘전민국가안전교육일’ 선전활동이 연길시 청년광장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주임인 호가복이 활동에 참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총체적 국가안전관에 대한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드팀없이 관철해 국가안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국가안전 선전교육을 힘껏 강화함으로써 국가안전, 변강안정,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는 ‘철옹성’을 견결히 구축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부주임인 홍경이 활동에 참가했다.

올해 ‘전민국가안전교육일’ 주제는 ‘총체적 국가안전관·혁신적으로 인솔한 10년’이다. 해당 주제를 둘러싸고 활동에서는 사진 전시, 법률 선전, 자료 배포, 현장 문답 등 형식으로 광범한 대중들에게 국가안전 관련 법률, 법규에 대해 설명하고 보급했다. 호가복과 홍경은 현장에서 관련 사례에 대한 소개와 설비, 자재 전시 및 시연을 참답게 관람하고 관련 부문들에 령활하고 다양하며 립체적이고 다원적인 선전교육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해 국가안전 관련 지식을 보다 형상화, 직관적으로 여러 민족 대중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총체적 국가안전관이 모든 가정에 알려지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입되도록 힘껏 추진해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사회적 토대를 진정으로 튼튼히 다질 것을 당부했다.

활동에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제반 국면을 총괄하는 전략적 사유와 세계에 대한 넓은 안목으로 국가안전 문제를 깊이 파악하고 강한 우환의식과 책임담당으로 국가안전사업을 계획해 혁신적으로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제기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제반 계획을 세움으로써 새시대 국가안전사업을 원만히 수행하는 데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지침을 제공했다. 연변은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있어 국가의 안전과 변강의 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있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에서는 국가안전사업이 지극히 중요함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늘 걱정하는 책임감’과 ‘어느 한곳도 소홀히 하지 않는 위기감’으로 더 엄격한 요구, 더 높은 표준, 더 실질적인 조치로 발전과 안전을 총괄적으로 틀어쥠으로써 높은 수준의 안전으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적 진흥을 지지해야 한다. 여러 분야의 위험, 우환을 예방, 해결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최저선 사유로 형세를 분석하고 위험에 대해 연구, 판단하며 전략을 분명히 하는 것을 견지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여러 요소, 자원, 수단들을 효과적으로 통합해 정치안전, 변경안전을 견결히 수호하고 경제, 사회, 문화, 생태 등 분야의 안전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함으로써 전 주 제반 사회 국면의 지속적인 안정을 담보해야 한다. 위험에 대응하는 능력과 수준을 제고하는 데 힘써야 한다. 확고한 정치립장, 정확한 정책과 과학적인 수단을 결부시켜 투쟁 요령과 투쟁 예술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국가안전위협에 대처하는 ‘시기, 정도, 효과’를 정확히 파악해 문제를 예방하는 선수, 난제를 해소하는 고명한 방법, 위기를 해소하는 조치로 위험을 해소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주동적 전투를 잘 치러야 한다. 국가안전 선전교육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상시적인 국가안전 선전교육 ‘7개 장소 진입’ 활동을 펼치고 대중들이 알아듣기 쉬운 언어, 즐겨 하는 형식을 령활하게 응용해 국가안전 관련 지식을 적극 선전, 보급하며 전형사례를 충분히 리용해 법률을 해석하고 도리를 설명함으로써 전사회의 국가안전 의식 및 소양을 일층 제고해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데 사람마다 책임이 있고 사람마다 책임을 다하는 강력한 합력이 응집되게 해야 한다.

주급 지도자 성효유, 김기덕, 주금성, 량춘화, 조영호, 석기화, 마림화, 주국가안전국 국장 류효봉,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연길시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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