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2일발 신화통신] 15일부터 19일까지 중앙조직부와 농업농촌부는 강소성 소주시에서 공동으로 중앙과 국가기관 등 단위에서 선발 파견한 촌주재 제1서기 양성반을 열었다. 이는 여러 지역에서 촌주재 간부 강습을 강화하는 데 시범을 보여주었고 촌주재 제1서기가 향촌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 확장하는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양성반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학습, 관철을 주제로 수요를 료해한 토대에서 ‘사상수업’, ‘정책수업’, ‘규률수업’, ‘사례수업’, ‘현장수업’을 설치했으며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업을 했다. 동중서부 6명의 우수 촌당조직 서기와 6명의 우수 촌주재 제1서기가 전형 교류를 했고 소주시의 부분적 선진촌, 홍색촌을 실지 고찰하여 촌주재 제1서기들이 혁명전통 교육과 당성교양을 접수하도록 했다. 그리고 향촌 산업, 인재, 문화, 생태, 조직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경험을 학습했고 중앙 단위에서 파견한 촌주재 제1서기들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령혼을 주조하고 사명감, 영예감, 책임감을 절실히 증강하여 향촌진흥의 일선에서 실속있게 일하며 비바람을 무릅쓰고 실속있게 일하여 인민을 위해 복지를 제공하고 농업농촌 현대화를 다그치는 것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여를 하도록 교양, 인도했다.

중앙단위에서 선발, 파견된 472명 촌주재 제1서기와 성급 당위 조직부, 농업농촌청(국, 위) 관련 책임자들이 양성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