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몇년래 연변주는 ‘짚대 사료화’ 및 천만마리 고기소 사육 건설 프로젝트를 농업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농촌산업의 번영을 촉진하며 농민의 소득증대와 치부의 중요한 방법으로 삼고 고기소산업의 발전을 착실히 추진했다.연변주는 산업 사슬을 지속적으로 확장했는바 고기소 대형 대상이 29개에 달하는데 건설 중인 대상의 총투자액은 17.13억원으로 현재 11.36억원의 투자를 완수했으며 이미 생산을 가동한 대상의 사육량은 3.89만마리에 달한다. 또한 ‘연변소’ 지리적 표시 증명 상표는 4개 기업에게 사용 권한을 부여했다. 연길시를 시범으로 사육기업과 풍무체인음식 체인기업이 협력관계를 맺고 연변소고기 음식제품을 개발, 홍보함으로써 ‘소고기료리’ 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기소 량종번식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 연변주는 연변소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5개 현(시)의 15개 향을 핵심 구역으로 하여 종자수소장, 핵심 육종장, 종자보호 기업, 보호구 련합 보종육종 체계를 형성했다. 1개 국가급 연변소보종장, 1개 국가종업 진형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현재 전주에는 국가급 고기소핵심 육종장, 보종장이 4개 있으며 연변 소 핵심 육종장 집단 규모가 3000마리에 달한다. 연변소 빅데이터 플랫폼을 건립한후 연변소 배종, 번식, 도축 가공, 판매 등 카테고리를 개발했으며 연변소 후손 측정 데이터 전송을 가동하고 동물 면역 감측, 짚대사료화 등 응용을 동시에 추진했으며 ‘동태감측 e통’ 플랫폼과의 데이터 공유련동을 완성했다.이밖에도 연변주는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재정부문은 2000만원 전문자금과 117만원 연변소 특색 산업 발전 기금을 내놓아 고기소 산업 발전을 지원했다. 전 주 소 관련 대출 잔액은 21.3억원으로 전년보다 7.6억원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고 소 관련 대출은 8911가구 농가를 아우르며 고기소 사육 보험 보장 건수는 20.49만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현재 연변주 고기소 사육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8.1만마리 고기소를 출하해 증가속도가 성내 2위를 차지했으며 고기소산업 향(진)이 3개 증가하여 23개에 달하고 전문촌이 27개 증가해 199개에 달했으며 ‘촌에서 나와 단지에 입주，분산된 사양호 표준화사육단지 입주’ 모식이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14개 단지가 운영에 들어갔다.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