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담당, 새 돌파, 새 업적으로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 다그쳐 추동할 터

2024-04-24 09:16:00

[북경 4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균방 마효성] “길림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공업기지, 농업대성, 생태강성이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는 력사적 기반에 깊이 뿌리내리고 분투의 유전자를 전승하며 힘써 ‘속행’, ‘과행’의 길을 걸으면서 전면 진흥의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2일 개최한 ‘고품질 발전 추동’ 계렬 주제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이같이 말했다.

호옥정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의 진흥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새로운 책임, 새로운 돌파구, 새로운 업적의 중요한 요구를 제기해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청사진을 그려주었고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1.4분기 길림성 지역 총생산액은 6.5% 성장하여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안정 속에서 회복하는 좋은 추세를 유지했다. 길림은 근 1억무의 흑토를 보유하고 있고 알곡 생산량은 3년 련속 800억근을 초과했으며 올해에는 1000만무의 고표준 경작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제1자동차, 장춘궤도뻐스유한회사 고속철도, 장광위성 등 ‘길림제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66개 대학, 106개 과학연구기구와 많은 국가전략 과학기술 력량은 혁신 추진 면에서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풍력발전 자원이 풍부하고 토지 공간이 넓으며 신에너지산업 발전 조건이 유리하다.

호옥정은 “새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는 기회를 다잡고 열심히 일하여 전면 진흥의 새 돌파에서 성과를 거둘 것이다.”고 말하며 길림은 중점적으로 5개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추동하고 지역상황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킬 것이다. 대농업, 대장비, 대관광, 빅데이터의 ‘4대 군집’을 힘껏 육성하고 신에너지, 신소재, 신의약, 신양생, 신봉사, 신전자상거래의 ‘6개의 신산업’을 발전시키며 새로운 기반 건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생활, 새로운 소비의 ‘4가지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여 고품질 발전 체계와 높은 수준의 생활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현대화 농업의 발전을 주공격 방향으로 삼고 농업강성을 다그쳐 건설할 것이다. 국가 량식안전의 보장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대농업관’, ‘대식물관’을 실천하며 흑토보호와 알칼리성토지 치리를 잘 수행하며 지능농기계, 생물육종을 보급하고 록색 유기식품을 발전시켜 만억급 현대화 대농업을 구축할 것이다.

생태우선적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아름다운 중국 선행구를 건설할 것이다.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상호 촉진하고 세계급 빙설 브랜드와 빙설관광 명소, 피서 명소를 구축하며 2027년에 관광수입이 1만억원을 돌파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힘껏 발전시키고 국제일류의 ‘록색수소+’ 산업군집을 다그쳐 건설할 것이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개방협력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국유기업 개혁의 심화와 승격을 추진하고 민영경제를 발전 장대시킬 것이다. 2~3년의 시간을 리용하여 길림성 소속 국유기업의 자산 성장을 50% 촉진한다. 상업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비대면 심사비준’을 출범시키며 ‘사람을 찾지 않고 일처리 하는 것’을 일상화시킨다. ‘일대일로’에 깊이 융합되여 우리 나라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협력의 중추로 구축할 것이다.  

인구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인재의 버팀목 역할을 강화할 것이다. 인구의 총체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인재지원 강도를 높이며 산업의 취업공간을 확장하고 60% 이상의 대학 졸업생들이 길림에 남아 발전하도록 이끔으로써 인재, 인구의 순류입의 량호한 태세를 공고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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