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기간 안전예방사업 효과적으로 강화해야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 통지 발부

2024-04-28 08:52:48

5.1절련휴가 곧 다가오고 전 주 중대대상 건설이 전면 전개되고 관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생산경영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들어서고 봄갈이 생산이 분망한 시기에 진입하고 차량과 인파, 물류가 비교적 집중되면서 안전생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 5.1절련휴기간 안전예방사업을 효과적으로 틀어쥐기 위해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은 주당위, 주정부의 포치, 요구에 따라 각 현(시) 안전생산위원회, 주안전생산위원회 관련 성원단위, 주소방구조지대, 주삼림소방지대에 관련 사업을 효과적으로 잘해나갈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각 현(시), 각 관련 부문과 단위는 안전생산과 재해방지감소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사전 포치하며 심층적으로 분석, 연구, 판단하고 명절 특점과 긴밀히 결부하여 안전위험을 엄밀히 예방, 통제, 해소해야 한다. 감독검사를 강화하여 5.1절련휴기간에 각 현(시), 각 부문은 소재지 관리 및 ‘업종관리, 업무관리, 생산경영관리에서 반드시 안전을 관리해야 한다.’는 ‘세가지 관리에서의 세가지 반드시’ 요구에 따라 중점구역, 중점기업에 심입해 감독 검사하고 빈틈을 메움으로써 각종 사고와 재해의 발생을 힘써 예방하고 인민대중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보장해야 한다.

각 현(시), 각 부문과 단위는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관광뻐스와 선로뻐스  및 위험품 운송차량, 림시 대절차량, 농용차량 등을 중점으로 도로교통안전 감독관리 집법강도를 높이고 불법운영, 불법으로 사람을 태우고 사람과 화물 혼합 적재, 과적과 정원 초과 등 위법행위를 엄격히 타격함으로써 많은 사상자 발생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풍경구와 관광지가 국부적으로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해 사전에 소통방안을 제정하고 인파 밀도를 합리적으로 통제함과 아울러 장기간 사용이 중단된 오락시설, 려객운송 삭도, 기전설비 등에 대한 안전위험 조사를 강화해야 하며 만약 중대한 안전위험이 존재하면 즉시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각종 상가와 시장, 호텔과 식당, 문화재건축과 ‘다용도’ 장소, 저장창고 등을 상대로 소방안전 검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대중들의 자가 주택 소방안전 선전을 강화하고 가연성 물품의 퇴적, 무분별 전기선로 설치, 소방통로 막힘 등 안전위험을 제때에 제거함으로써 ‘작은 불로 인한 인명사고’를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각 현(시), 각 부문은 기온 상승이 위험화학품 취급 기업에 가져다주는 안전위험에 높은 중시를 돌려 석유 및 가스 비축, 위험화학품 저장탕크 등에 대하여 일일이 안전보장 책임을 구체화하고 공시하며 전문가소조를 조직하여 현장에서 검사 지도하고 등급, 류형별로 분류하여 관리조치를 구체화해야 한다. 광장이 근무반을 이끌고 갱도로 내려가는 제도를 엄격히 실시하고 가스, 수해, 지압충격 등 중대한 재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며 큰 위험이 존재할 경우 사람을 파견하여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광미땜(尾矿库)의 홍수 전 안전검사를 조직하여 땜, 배수정 등에 존재하는 안전위험을 제때에 조사, 제거함으로써 생산안전사고와 환경오염사건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입산관광, 야외 불사용이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해 현(시) 및 부문은 화재예방진화 책임을 엄격히 시달하여 관광풍경구, 림장 등에서 화재예방진화 주체책임을 시달하도록 독촉하고 차량, 인원 등기관리를 강화하여 불씨가 산에, 수림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예방하고 야외 흡연, 난방, 숯불구이 등 규정을 위반한 불사용 행위를 제때에 권고, 제지하며 관련 당사자에 대해서는 엄숙히 처리함과 아울러 사회에 공개함으로써 강유력한 압력을 형성해야 한다.

명절기간 정보보고 및 당직근무 등 제도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지도간부는 일터에서의 근무 인솔 및 관건 근무지 24시간 당직제도를 엄격히 집행하며 사사로이 근무지를 리탈하는 것을 엄금한다. 각급 소방구조대오, 각종 전문구조대오는 결전준비 상태에 들어가며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대응하고 신속하고 고능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사고정보 보고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사고재해 정황정보의 사실조사, 상부보고를 강화하며 루락, 지연, 은페 보고를 단호히 근절해야 한다. 여론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여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정보를 공유하고 가장 먼저 동보적으로 응답하며 가장 먼저 효과적으로 처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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