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우세 발휘하고 실무협력 강화해 쌍방 산업의 련동발전 호혜상생 추동해야
호가복 한국 강원특별자치도 부지사 정광렬 회견

2024-05-16 08:37:13

1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에서 한국 강원특별자치도 부지사 정광렬 일행을 회견했다.

1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에서 한국 강원특별자치도 부지사 정광렬 일행을 회견했다.

호가복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정광렬 일행을 회견했다.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 최신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나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한국과 지연적으로 가깝고 인연적으로 친밀하며 상연(商缘)적으로 련결되여 수년간 경제무역 왕래, 인문교류 등 분야에서 성과적인 교류와 협력을 펼쳤다. 현재 전 주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성당위의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착실하게 시달하고 있다. 산업기반, 자원천부와 비교우세에 발붙이고 힘을 모아 문화관광, 식품, 장비제조, 방직복장 등 ‘10대 산업군집’을 구축하고 양수에너지, 신형 에너지축적, 생물제약, 신재료, 의료미용 등 ‘5신산업’ 육성을 다그치고 있으며 다점 지탱, 다업 병행, 다원 발전의 현대화 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 세계에서 유명한 온천스키관광 명승지이며 물산자원이 풍부하고 산업 기반이 두텁다. 우리 주의 산업 발전과 아주 높은 관련성, 상호 보완성이 있어 쌍방 교류, 협력의 공간이 넓고 전망이 밝다. 쌍방이 각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쌍방 협력의 착력점, 접합점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문화관광, 현대농업, 생물제약, 의료미용 건강양생 등 분야에서의 소통, 련계를 강화하며 쌍방 기업이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지지하고 격려해 두곳이 보다 넓은 분야, 보다 깊은 차원에서 호혜상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정광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연변의 경제 건설, 산업 발전 등 분야에 참신한 료해를 갖게 되였다. 쌍방은 여러 분야에서 협력공간이 거대하고 협력비전이 광활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쌍방의 교류, 소통을 일층 강화하고 협력 모식을 적극 탐색하며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더 많은 기업이 연변을 찾아 고찰 련계, 투자 흥업하도록 추동해 쌍방이 보다 높은 수준의 호혜상생을 실현할 수 있게 촉진할 것이다.

성외사판공실 2급 순시원 설운,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리건군,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글·사진 류전국 윤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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