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안부는 료녕, 길림, 흑룡강 공안기관이 련합하여 ‘특공술’ 계렬 제조판매 사건을, 상해공안기관이 ‘3.26’ 불법제조판매 ‘특공술’ 계렬사건을, 강소성 양주공안기관이 ‘4.09’ 불법제조판매 ‘특공술’ 사건 등 6건의 전형 사례를 수사했다고 발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런 사건들에서 불법분자들이 불법으로 제조 판매하는 ‘특공술’은 원가가 극히 낮고 질이 낮으며 그중 80% 이상은 식용알콜을 섞어 만든 것으로서 사용되는 원액주 가격은 대부분 킬로그람당 20원 좌우이고 포장재료는 가짜제조 원가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대부분 가공제조소굴은 환경이 더럽고 혼란스러우며 위생조건이 관련 기준에 훨씬 미치지 못하여 식품안전의 우환이 존재한다.
조사 결과 사건에 련루된 ‘특공술’은 명목이 매우 많으며 불법분자들은 보통 당정기관, 군대 단위의 명의를 도용하여 각종 ‘특별공급’, ‘전문공급’ 개념을 날조하고 ‘정밀’포장을 통해 소비자를 유혹하거나 불법으로 부대표식을 도용하여 나쁜 영향을 끼쳤다. 고가로 ‘특공술’을 판매하기 위하여 범죄조직은 전문적인 인터넷판매회사를 설립하고 고객봉사일군을 대량으로 고용, 훈련시키며 다양한 판매방법과 과대선전으로 대중을 속여 사기식 판매를 진행하거나 유명한 술제조기업의 판매부 경리로 사칭하여 고객의 신임을 사취했다. 또한 당정기관, 군대 단위와 협력관계가 있다고 허위 선전하며 판매하는 ‘특공술’이 고급적이고 구매하기 어렵다는 허상을 조성하여 원가보다 몇십배 지어는 100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여 리익을 챙긴다.
공안부가 ‘정풍’ 전문행동을 포치하고 전개한 이래 전국 공안기관은 지역간 가짜제조판매 범죄조직 48개를 소탕하고 범죄혐의자 417명을 나포했으며 사건 관련 금액은 8억 9000만원에 달했다.
[제시]
시장에서 ‘특공술’, ‘전공술’이라고 선전하는 것은 모두 가짜술이며 이러 가짜술은 질이 나쁘고 포장이 과대할 뿐만 아니라 ‘명품’, ‘산지’를 모방하거나 심지어 가짜상표 등 문제가 존재한다. 광범한 대중들은 방지의식을 일층 제고하고 각종 ‘특공술’, ‘전공술’을 거절하며 술제품을 구매할 때 정규상가를 선택하고 제품표식이 없고 생산공장이 없으며 생산주소가 없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며 의심스러운 단서를 발견하면 제때에 공안기관 또는 관련 부문에 고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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