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래과학대상 수상자 명단이 정식으로 발표되였다. 계강, 서성, 주충화가 2025 미래 과학대상 생명과학상을 수상하고 방충, 대희, 정홍이 2025 미래 과학대상 물질과학상을 수상, 로지원이 2025 미래 과학대상 수학및계산기 과학상을 수상했다.
중국지질과학원 및 하북지질대학의 계강,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및 고인류연구소의 서성, 주충화는 관건적 화석 증거를 발견하고 공동으로 ‘조류의 기원은 공룡’이라는 과학리론을 확립했다.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의 방충, 향항과학기술대학의 대희, 상해교통대학의 정홍은 위상 전자재료의 계산예측 및 실험구현 분야에서 출중한 기여를 했다. 왕굉전자주식유한회사의 로지원은 비휘발성 반도체 저장 밀집도, 부품 집성도 및 데이터 신뢰성 령역의 발명과 인도면에서 창의적인 기여를 했다.
미래과학대상은 2016년에 설립되고 과학가, 기업가 군체가 공동으로 발기한 것이다. 이 상은 독창성 기초과학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중화권에서 뛰여난 과학기술 성과를 거둔 과학가들을 장려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현재 ‘생명과학상’, ‘물질과학상’, ‘수학및계산기과학상’ 의 3대 상이 설치되여있고 각 부문 상금은 인민페로 약 720만원이다.
미래과학대상은 설립 이래 도합 4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들은 모두 생명과학, 물리, 화학, 수학, 계산기 등 기초 및 응용 연구 령역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둔 과학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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