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 주 여름철 소방안전 ‘백일 난관돌파’ 행동추진회 및 소방사업련석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류신강이 이날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류신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여름철 관광 성수기인 데다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계렬활동, 열병식 등 중대한 활동들이 륙속 전개되고 자치주 창립 경축 활동 등 여러가지 류형의 경축활동들이 증가하면서 소방안전 임무는 매우 간고하고 막중하다. 전 주 상하는 반드시 드높은 경각심을 유지하고 위험의식과 최저선사유를 강화하며 주당위, 주정부의 포치와 요구를 견결히 관철, 시달하고 ‘큰 문제를 틀어쥐면서도 작은 문제를 예방하는’ 리념을 견지하면서 문제에 근거해 정책을 실시하고 정확하게 힘을 발휘해 중대, 특대 화재사고의 발생을 힘써 예방, 억제해야 한다.
류신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소방안전 ‘책임사슬’을 단단히 조여야 하며 정부 주도를 견지하고 부문 협동을 강화하면서 화재 예방, 통제 사업의 중점 및 분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중점 지역, 중점 장소, 박약한 고리에 대한 독촉과 지도를 강화하며 사업 책임을 층층이 참답게 시달해야 한다. 아울러 소방안전 ‘예방통제망’을 촘촘히 짜고 ‘인원 사망 화재의 발생을 견결히 방지하는 것’을 화재예방사업의 목표로 삼고 소방안전상황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깊이있게 전개하여 위험 소재, 표현 형식, 발전 추세를 정확하게 파악함과 아울러 두드러진 위험 우환과 박약한 고리를 정확하게 치리해야 한다. 소방선전사업의 실제적 효과를 끌어올리고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성대한 소방선전 태세를 조성하고 소방선전 영향면을 넓혀 소방안전을 힘써 보장해야 한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전국 전동자전거, 점화작업, 건축보온재료 전문치리사업 전담반의 비밀탐방 다큐멘터리 영상을 관람하였으며 훈춘시가 당면 화재 예방통제 중점사업 진행 정황을 회보하고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전동자전거, 건축외부보온재료 등 소방치리사업 추진 정황을 회보했다. 회의에서는 또 올해 이래 전 주 화재형세 및 여러가지 류형의 소방안전 전문치리사업 진행 정황을 통보하고 당면의 두드러진 화재위험에 대해 연구, 판단했으며 “연변주 여름철 소방안전 ‘백일 난관돌파’ 행동방안”에 대해 해독했다.
회의는 화상방식으로 전개된 가운데 주 직속 관련 단위 주요 책임자들이 주회의장 회의에 참가했으며 각 현(시)에서는 분회의장을 마련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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