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앙농업라지오텔레비죤방송학교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5년 농촌 실용인재 선두주자 양성 관리인원강습반이 북경에서 개최되면서 2025년 농촌 실용인재 선두주자와 촌에 임직하는 선발생(选调生) 등 양성사업이 전면 가동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는 농촌 실용인재 선두주자 양성을 실시한 지 20년째 되는 해로서 한해 동안 250기 양성반을 개최하여 2만 53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며 양성은 향촌산업발전, 향촌건설, 향촌관리 등 세가지 양성주제를 설치한 동시에 량곡 등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보장, 향촌산업의 질적 향상과 효익 증대, 향촌민박집사, 향촌계획, 국가 향촌진흥 중점부축현의 촌당조직 서기의 능력자질 향상, 촌 임직 선발생 능력 건설 등 18개 주제반으로 세분화하여 개설함으로써 각 류형의 선두주자가 시야를 넓히고 정책을 학습하며 사고방식을 넓히고 능력을 제고하도록 도와주며 안착하려 하고 남으려 하며 능력이 있는 향촌 인재대오의 구축을 추진하여 향촌 전면 진흥을 강화하는 인재의 지지를 조력하게 된다.

20년간 농촌 실용인재 선두주자 양성사업은 ‘마을이 교실, 촌간부가 교원, 현장이 교재’라는 특색모식을 견지하고 ‘특강, 경험전수, 현장교수, 연구토론과 교류’라는 집중양성모듈을 구축하며 ‘현장 시연과 교류, 성과 추천 소개, 추적봉사, 역할 발휘’라는 다원화한 양성 플랫폼을 형성하면서 루계로 신형의 농업경영주체, 촌 ‘두 위원회’ 성원, 촌 임직 선발생 등 여러 류형의 선두주자 25만여명을 양성하였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