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업대학교 동물과학기술학원의 박사 조명휘 연구팀이 복제한 두마리의 강아지가 건강하게 살아남아 일전 예방접종과 보육과정을 완료했다고 일전 청도농업대학교가 밝혔다.
이 두마리의 강아지는 올해 2월에 태여났고 복제과정에서 인공지능기술이 관건 역할을 발휘했다.
조명휘의 소개에 따르면 연구팀은 AI 시각인식기술과 현미경 조작기술을 결부해 란모세포 세포핵 위치의 특징 정보를 성공적으로 추출하고 이를 기계학습에 리용해 최종 개 란모세포의 세포핵 위치를 성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시각 모델을 얻어냈다. 실험 결과 이 모델은 수십밀리초내에 란모세포 세포핵 위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실증됐다.
“우리는 이 모델을 가상현실 기술과 결부해 예측된 세포핵 위치를 현미경 접안렌즈에 투사함으로써 조작인원이 란모세포의 핵제거 작업을 더 정확하게 진행하는 데 편리하도록 했다.” 조명휘는 이 기술방법이 조작인원의 로동 강도를 대폭 낮추고 개과 동물의 복제능률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개류 복제는 오랜기간 체세포복제 령역의 기술고지로 여겨졌다. 기왕에 개류 복제는 개 체내의 성숙된 란자에 의존했는데 사용 가능한 란자수가 제한되여 개류 체세포 복제 능률 저하가 초래되였다. 또 개과 동물의 세포질에 지방이 많고 세포질이 흑색을 띠며 세포핵이 보이지 않아 핵제거 능률이 낮아지게 되고 복제개의 생산능률과 기술보급이 더 제한을 받았다.
이번 복제실천에서 연구팀은 총 67개의 체세포 핵이식 배아를 제작하고 이를 각기 6마리의 수용체 개에 이식했다. 최종 3마리의 개가 성공적으로 임신하고 2마리의 강아지가 순조롭게 출생했다. 국제상의 기타 연구팀들이 새끼 한마리를 살리기 위해 평균 50~60개의 배아를 이식하는 정황에 비하면 이번 실천은 복제능률을 대폭 높였다.
조명휘팀은 오랜기간 포유동물 체세포복제 연구에 주력했다. 2016년에 처음으로 개 체세포 복제에 성공한 후 선후하여 능률 높은 개 초기배아 체외배양시스템, 고양이과 동물 비침습적 배아이식 기술, 고양이 유전자편집 기술 등 배아조작 기본 기술방법을 개발해냈다. 이러한 방법은 기타 포유동물 체세포 복제팀들에 기술참고 제공으로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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