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룡정동산홍색문화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교육실천기지와 훈춘시 발해고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교육실천기지가 가동됐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 석기화가 가동식에 참석했다.
년초 이래 룡정시와 훈춘시는 ‘일핵팔익’ 전역체험구 건설에 관한 주당위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여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교육실천기지 건설사업이 실제적으로 시달되도록 적극적으로 추동함으로써 신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그 가운데 룡정시는 홍색문화를 주요 바탕으로 ‘발자취따라 근원지 추적, 마음 응집하고 령혼 주조’를 주제로 하면서 전시내용 최적화로 체험기능을 풍부히 한다는 요구에 따라 룡정동산홍색문화원에 대한 전면 승격개조를 실시하여 부지면적이 6.7만평방메터에 달하는 홍색문화원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광장, 홍색기억 추억구역, 민족부흥 한마음거리, 혁명렬사기념비 등 4개 부문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홍색문화원에 17곳의 벽체부조, 립체조각 14곳, 주제경관 12곳 및 홍색혁명력사전시청 한곳을 건설했다. 룡정동산홍색문화원교육실천기지의 건설은 룡정시가 여러 민족 단결과 분진의 힘을 결집하는 중요한 진지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성과를 전시하는 중요한 창구로 되여 여러 민족의 애국열정과 분투정신을 불러일으켜 룡정시의 발전에 강력한 합력을 결집하게 될 것이다.
훈춘시 발해고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교육실천기지는 원유의 발해고진 관광기반시설 건설에서 당조 발해국시기의 정치, 경제, 문화 력사를 깊이 발굴하여 당시문화석각, 홍려정(鸿胪井)각석, 발해문화부조벽 등 당나라 고풍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설을 증설하여 발해국이 중원문화를 배우고 거울로 삼고 흡수한 력사풍모를 효과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이 발해국과 중원지역간의 래왕과 교류, 융화의 밀접한 관계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내포에 대한 여러 민족의 인식을 가일층 심화함으로써 발해고진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실천기지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시키고 중화민족에 대한 여러 민족의 동질감과 자부심을 증강시켰다.
한편, 가동식 참가자들은 룡정시 홍색혁명력사전시, 훈춘시 발해고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교육실천기지를 참관했다.
장애려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