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합창단 제1회 중로년합창대회서 1등상 수상
18일부터 19일까지 산동 위해대극원에서 펼쳐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기념 제1회 중로년합창대회에서 연변메아리합창단이 1등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받아안았다.
중로년문화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이끌고 중로년층의 문화정신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무대는 중국합창협회에서 주최, 산동성합창협회와 비월몽상(북경)문화발전유회사의 주관으로 펼쳐진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43개 팀이 참여했다. 그중 메아리합창단은 유일한 조선족합창단이였다.
이번 대회에서 46명으로 구성된 메아리합창단은 김지협이 단장을 맡았고 최선화의 피아노 반주에 따라 <나의 조국>과 <고향> 등 노래로 대회장을 사로잡았다.
주최측에 따르면 중로년합창대회는 전국적인 대중문화활동 가운데의 하나로 중로년합창사업의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공공문화건설을 다그치고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대회로 자리잡으면서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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