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우리 주 여러 부문의 당원, 간부와 군중들은 인터넷, 텔레비죤 등 형식을 통해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사적보고회를 시청했다.
중공중앙 통전부, 당및국가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판공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이번 보고회는 전국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의 시범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보고회에서 올해 표창을 받은 8명의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과 모범집단 대표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을 둘러싸고 생동한 사례와 진지한 언어로 그들이 평범한 일터에서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위해 분투한 과정과 감수를 이야기했다. 보고회를 시청하고 나서 청중들은 한결같이 민족단결진보 모범들의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고무적이였으며 향후의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본을 보여주었다고 입을 모았다.
연변개방대학 당정판공실 주임 강형은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사적보고회를 시청하고 나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되였다. 우리 주는 련속 다섯차례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으로 선정되였고 성공적으로 ‘전국 민족단결진보 시범주’를 건설했다. 기층의 당사업일군으로서 향후 모범을 본보기로 삼고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의 위대한 실천 속에 적극 뛰여들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붉은 해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 당을 향하는’ 주선률을 더 높이 울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족사무위원회 4급 조사연구원 범은혜는 “보고회는 매우 감동적이고 고무적이였다. 향후 우리는 민족단결진보모범 육성 사업을 강화하고 모범 선전 강도를 더한층 높이는 동시에 더 많은 간부들이 ‘다섯가지 인정’을 강화하고 모범을 따라배우고 모범으로 되도록 인솔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진하는 데 더 큰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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