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6일, 국가의료보장국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을 포함하여 전국 의료보험코드(医保码) 사용자가 12억명을 넘어섰고 93만개의 지정 의료기구에 접속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11월 24일, 전국 최초의 의료보험코드가 산동성 제남시에서 활성화되면서 의료, 약품구매가 정식으로 ‘한개 코드로 통하는’ 시대에 진입했음을 상징했다. 5년간 의료보험코드의 보급은 전민 의료보험에 견실한 보장을 제공하고 인터넷 플랫폼의 참여는 의료보험 디지털 봉사의 보편화와 편리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알리페이 데이터에 따르면 7억명 이상이 알리페이를 통해 의료보험코드를 활성화하고 그중 70%가 가족중의 로인, 자녀를 위해 ‘가족 구좌’를 구성하고 1000만명 이상이 의료보험, 상업보험 ‘일괄 지불’의 편리 봉사를 선참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국가의료보장국은 의료보험봉사의 로인, 어린이 적용화 승격을 적극 내밀고 ‘일로일소’ 의료보험 봉사 체험을 크게 개선했다.
지금은 가족성원을 데리고 병원에 갈 때 실물 카드를 지니지 않아도 된다. 전국적으로 이미 2억 5000만명 이상이 의료보험 가족구좌를 련결했다.
2021년 6월, 첫 의료보험 얼굴인증 일체화 기계가 청해에서 사용에 투입된 데 이어 현재 전국 30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얼굴인증을 통한 진료를 지지하고 있다. 휴대폰을 사용할 줄 모르는 로인들이 병원에 가고 병을 보이기 더욱 편리해졌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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