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영화시장 음력설시즌 예매 매출 2억원 돌파

2025-01-24 08:44:40

음력설시즌 영화시장은 매년 경제의 ‘일기예보’중 하나로 여겨진다. 설련휴가 다가오면서 영화시장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올 음력설시즌 영화시장은 19일부터 예매를 시작한 이후 이미 여러 기록을 갱신했다. 온라인 플랫폼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1월 20일 오전 9시 16분 기준으로 2025년 음력설시즌(1월 28일─2월 4일) 예매 총매출은 2억원을 돌파했다.

2025년 음력설시즌은 1월 19일 오전 9시에 예매가 시작된 이후 단 1시간 40분 만에 예매 첫날 총매출이 3000만원을 넘으며 중국 영화 력사에서 예매 시작 3000만원 돌파 최단 기록을 세웠다. 19일 오후 2시 27분에는 예매 총매출이 1억원을 돌파하며 중국 영화 력사에서 설 련휴 예매 최단 1억원 돌파 기록을 갱신했다. 20일 오전 9시 16분에는 예매 매출이 2억원을 돌파하며 다시한번 중국 영화 력사에서 설련휴 예매 매출 최단 2억원 돌파 기록을 갱신했다.

빠르게 기록을 갱신한 올 음력설 시즌에는 다양한 쟝르의 영화들이 포함되여있어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올해 설련휴 영화시즌에 대한 관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설련휴기간 가족, 친구와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이미 주요한 휴가문화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6편의 영화가 2025년 설련휴시즌에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준비된 《사조영웅전: 협지대자》, 《나타2》, 《당탐1900》, 《봉신 제2부: 전화서지》, 《교룡행동》, 《곰출몰·미래를 재가동》 등은 쟝르가 다양하고 주요 출연진의 흥행력이 강하며 제작 완성도가 높다는 특점이 있어 영화관들이 올해 설련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관련 부문과 영화관들도 올해 음력설시즌 영화시장에 다양한 혜택과 보조금을 제공하고 여러 조치를 통해 관객의 관람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25년 음력설시즌 평균 상영시간은 137.3분으로 전해 동기 대비 약 30분 증가했다. 또한 각지의 영화관들은 인기 있는 영화에 대해 상영 회수를 능동적으로 조정하고 다양한 관람 이벤트를 통해 관객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계획이다.

  절강성 항주시의 한 영화관에서는 1월 29일 즉 대망의 설련휴 첫날 33회의 상영 스케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관의 기존사례에 따르면 설 련휴 동안 일평균 상영 회수가 60회 이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설련휴기간 일부 영화관은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다양한 관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CCTV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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