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에 3명 입선

2025-03-19 08:47:15

우리 주의 김창훈, 오정묵, 홍미숙이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으로 선정되였다. 17일 문화및관광부가 공식사이트에 발표한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을 공포할 데 관한 문화및관광부의 통지’에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전국에서 942명이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에 입선했다.

김창훈은 대표적 종목인 민족악기 제작기술(조선족 민족악기 제작기술)로 전통기술 류형에 입선하고 오정묵은 대표적 종목인 조선족 백종절로 민속 류형에 입선했으며 홍미숙은 대표적 종목인 조선족 전통혼례로 민속 류형에 입선했다. 이로써 연변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대표적 전승인 10명, 성급 무형문화유산대표적 전승인 77명, 주급 무형문화유산대표적 전승인 260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 대오 건설을 크게 중시하면서 일련의 도덕성과 예술 수준을 겸비하고 예술에 조예가 깊으며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전형적인 대표들을 배출해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각 현(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가무단, 박물관, 도서관, 군중예술관, 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등 단위와 련합으로 ‘문화와 자연유산일’ 선전월,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례의운치’ 민속패션쇼, ‘무형문화유산으로 새해 축복─연변에서 새해맞이’ 등 활동을 벌리고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들이 전승, 전파 활동을 펼치는 것을 격려하는 등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꾸준히 추동했다.

  연변조간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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