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훈춘시는 독특한 지리적 우세에 힘입어 국제관광 인기 지역으로 부상했다. 날로 증가하는 외국관광객을 잘 맞이하기 위해 훈춘시는 출입경관리 봉사를 꾸준히 끌어올려 외국관광객들에게 보다 간편한 체험을 가져다주고 있다.
중로 쌍방향 무비자정책이 실시되면서 로씨야관광객들이 훈춘에서 관광하는 데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외국관광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훈춘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는 봉사를 앞당겨 제공하고 관련업무 창구처리를 방문처리로 전환시켰다.
“현재 사업모식은 사무실에서 외국 관광객들에게 봉사를 제공하던 데로부터 적극 외국 관광객을 찾아나서 봉사를 제공하는 데로 바뀌였다. 이번에 주동적으로 호텔을 찾아 외국 관광객들에게 비자에 대한 주의사항을 일깨워주었다.” 훈춘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 민경 계효엽이 이같이 밝혔다.
“전에는 비자기한이 만료되면 비자발급처에서 비자처리를 받아야 했는데 지금은 전문일군이 방문해 자문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로씨야 관광객 알렉산드르가 이같이 말했다. 훈춘시공안국은 로씨야어에 능숙한 경찰들로 특별히 번역대오를 뭇고 신속하게 소통통로를 구축하여 정보가 제때에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보장했다. 동시에 스마트시스템을 리용하여 7일전에 메시지로 외국관광객들에게 비자 유효기간, 비자 연장과 갱신 발급 등 관련 절차와 필요한 자료를 고지함으로써 비자기한 초과로 불법체류를 초래하고 불필요한 곤욕을 치르는 것을 사전에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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