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도상국 피해 심각

[제네바 6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초천] 26일 유엔무역및발전회의(UNCTAD)는 보고를 발포하여 2024년 전세계 공공부채가 2023년의 97조딸라에서 102조딸라로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발전도상국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UNCTAD는 최근 ‘부채세계’ 보고에서 2010년부터 발전도상국들의 공공부채 증가 속도는 선진경제체의 2배로서 2024년에는 31조딸라에 달했으며 이 밖에도 발전도상국들은 지나친 부채비용을 부담하고 있는바 2024년 부채 리자는 2023년보다 10% 증가한 9210억딸라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보고는 부채가 발전을 촉진하는 정부의 강력한 도구로 될 수도 있지만 부채 규모가 너무 크거나 비용이 너무 높으면 되려 경제발전을 저애하는 부담으로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4년 전세계 61개 발전도상국의 10%를 웃도는 재정수입이 부채 리자를 상환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는 각국 특히는 발전도상국가가 더욱 지속 가능하고 더욱 실속있는 방식으로 미래발전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제금융구조의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