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아제르바이쟌에 로씨야 기자들 석방 촉구

2025-07-03 09:07:08

[모스크바/바꾸 7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개 종충] 1일,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가 “로씨야측은 앞서 아제르바이쟌 수도 바꾸에서 구금된 로씨야 기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따스통신사는 페스코프의 말을 인용하여 로씨야측은 로씨야 기자들이 구금당한 소식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쟌측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그들의 석방을 확보하기를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페스코프는 로씨야 기자들에 대한 이런 조치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규칙과 규범에 절대 부합되지 않으며 로씨야와 아제르바이쟌 관계의 정신과 성질에도 부합되지 않는다.”면서 “이런 극도로 감정적인 반응이 직접적인 소통으로 대체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로씨야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집법기구는 6월 30일 로씨야 스푸트니크통신사 아제르바이쟌 지사사무실을 급습하여 여러명의 로씨야 기자를 구금했다. 이에 앞서 아제르바이쟌 의회는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량국 의회 교류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선포했으며 아제르바이쟌 문화부는 로씨야 공식 및 민간 기구가 아제르바이쟌에서 개최하려던 음악회, 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취소한다고 선포했다. 로씨야 외무부는 7월 1일 아제르바이쟌의 해당 행위와 관련하여 로씨야주재 아제르바이쟌 대사 무스타파예프를 소환했다.

보도는 로씨야 스베르들롭스크주 수사부문은 6월 27일 로씨야 집법인원들이 해당 주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발생한 한 살인사건에 참여한 혐의를 받는 범죄집단의 구성원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로씨야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용의자가 “로씨야 공민이며 아제르바이쟌 출신”이라고 말했다.

아제르바이쟌 국가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쟌 외무부는 6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예카테린부르크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당일 아제르바이쟌주재 로씨야 림시대리대사를 불러 강력한 항의를 표했다. 7월 1일, 아제르바이쟌 검찰원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로씨야 집법인원들이 아제르바이쟌 공민에게 실시한 고문과 잔혹한 살해행위에 대해 형사조사를 가동했다고 선포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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