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7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신성] 1일, 2025년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이 일본 도꾜에서 개최되였다. ‘함께 미래를 개척하다: 글로벌 변국에서의 중일한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200여명의 현장 참가자와 수백명의 온라인 관중이 참석했다.
본기 포럼은 두개의 분과 포럼을 개최했다. 첫번째 분과 포럼은 ‘지역련결 재활성화: 3국 협력 제도화로 동북아 안정과 평화 추진’을 주제로 전략과 제도 면에서 중일한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로와 기제에 초점을 두었다. 두번째 분과 포럼은 ‘포용적 성장 추동: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여 동북아 평화 실현’을 주제로 초고령화 사회, 기후위기, 탄소중립 목표, 지역경제 협력 강화의 배경에서 포용적인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경로를 연구 토론했다.
중일한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이희섭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중일한 협력기제는 설립 25돐을 맞았고 래년은 사무국 설립 15돐이 되는 해이다. 현재 3국은 모두 지정학적 긴장, 경제 파편화와 보호주의 대두 등 복잡한 국제적 도전에 직면하였는바 정부, 민중, 매체와 싱크탱크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일한 협력 국제포럼은 중일한 협력사무국이 개최하는 년례 주요행사로서 3국 정부, 학술, 기업, 매체 등 각계의 대화플랫폼을 마련하여 3국간 정치관계, 경제협력과 사회문화교류 의제를 깊이있게 토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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