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길림성민족풍정관광금융봉사시범구 건설 가동식 및 문화관광소비 질과 능률 이중승격 촉진 전문활동이 인민은행 연변주분행에서 열렸다. 시범구의 가동은 금융조력으로 문화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하고 소비의 질적 제고, 능률 향상을 촉진하는 데 취지를 뒀다.
이번 활동은 인민은행 연변주분행,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연변감독관리분국, 주재정국, 주상무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주 관련 부문 책임자, 전 주 31개 주요 금융기구, 문화관광기업, 업종협회 책임자들이 가동식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금융이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지지한 적극적인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 문화관광금융봉사시범거리 건설 성과 평가에서 교통은행연변분행, 광대은행연변분행, 길림은행이 각기 1, 2,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충분한 사전접목을 거쳐 이날 6쌍의 은행기구와 기업이 합작의향을 달성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밖에 행사장에서는 또 목적성 있게 문화관광소비를 촉진하는 관련 정책을 설명하여 시장주체에 명확한 인도를 제공했으며 연변주의 첫 잠재력 문화관광선봉기업 명단을 공포하여 업종의 미래발전을 위해 본보기를 세웠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인민은행 길림성분행은 올해 전 성에서 3개의 관광금융봉사시범구를 건설하게 되며 연변을 길림성민족풍정관광금융봉사시범구로 확정했다. 시범구 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전 주의 여러 금융기구들에서는 시범인솔 역할을 강화하고 ‘문화관광금융봉사시범거리’를 핵심으로 주내 중점 풍경구, 특색 촌진을 아우르는 ‘일핵 다점’ 금융봉사망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다양한 화페정책도구를 적극적으로 신청 및 활용하고 문화관광분야 기업, 개체공상호, 령세기업 등 경영주체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방출 강도를 확대하여 관할구역내 문화관광산업의 핵심경쟁력과 시장영향력을 꾸준히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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