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폭우로 각종 재해 발생

2025-08-06 09:01:24

300여명 사망 700여명 부상


[이슬라마바드 8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개] 4일, 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이 보고서를 발표하여 6월 26일부터 우기에 접어든 후 폭우로 인한 각종 재해로 파키스탄 전역에서 최소 302명이 사망하고 72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난자중에는 141명의 어린이와 57명의 부녀가 포함되여있다.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성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폭우로 인해 현지에서 모두 163명이 사망하고 579명이 부상했다. 또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는 모두 8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파키스탄 중부와 북부 지역에서 여전히 강한 계절풍 강우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지방 정부들이 취약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감시 측정함과 아울러 구조행동을 전개할 것을 건의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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