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류된 인원에게 식약품 제공’ 요구에 적극 호응할 것”

2025-08-06 09:01:24

하마스 성명 발표해 표시


[가자 8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택민] 3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산하 무장파벌인 카삼려단의 대변인 아부 우바이다가 성명을 발표하여 카삼려단은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에게 식품과 의약품을 제공할 데 관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어떠한 요구에든 적극적으로 호응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혔다.

일전 하마스는 2명의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영상을 발포하였는데 두 사람은 매우 허약할 뿐만 아니라 영양불량이 심각한 모습이였다. 3일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에게 식품과 의료구조를 지원할 것을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억류된 인원들을 접촉하여 그들의 건강상황을 평가하고 의료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를 바란다고 거듭 표명했다.

우바이다는 성명에서 “카삼려단은 억류된 인원을 일부러 굶기지 않는다. 그들이 얻는 배급식품은 하마스 무장인원과 가자 민간인들이 얻는 배급식품과 같다. 가자인민들이 기아를 겪고 외계와 격리되여있는 때에 그들은 특별한 대우를 받지 못할 것이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카삼려단은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억류된 인원에게 식약품을 운송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반드시 ‘모든 공중작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성명은 또 카삼려단은 이스라엘이 모든 가자 민중을 위해 가자지구에서의 ‘인도주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개방’하여 식품과 의약품의 운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하마스가 발포한 억류된 인원의 영상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위기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7월말 여러 유엔 기구들은 가자지구가 전면적인 기근 위험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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