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측 “타이 병사 령토 침입”…타이측 “해당 지역은 타이 령토”

2025-08-06 09:01:24

[프놈뻰/방코크 8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장위 하강정] 4일 오전 타이 병사가 캄보쟈군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캄보자 령토에 진입하여 철조망을 설치했다고 당일 캄보쟈 국방부 대변인 말리 수지에타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타이측은 뒤이어 캄보쟈측이 지적한 지역은 타이 령토라고 반박했다.

말리 수지에타는 이 행위는 휴전협의를 위반했는바 량국 변경 및 주변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위협을 조성했다면서 “캄보쟈는 타이가 즉각 그들의 침략행위를 중단하고 국제법, 특히 캄보쟈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도록 독촉하기를 국제사회 뿐만 아니라 어렵게 체결한 이 휴전협의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고 이 협의의 전면적이고도 효과적인 리행을 원하는 파트너 국가들에 특별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타이 병사가 안세지역에 침입했다는 캄보쟈측의 지적에 대해 4일 타이 륙군은 타이 외교부를 통해 “캄보쟈측이 지적한 지역은 타이의 청안마이며 이는 타이 령토에 속한다.”고 반박했다.

타이 륙군은 “앞서 캄보쟈가 청안마지역을 점거하고 주택 및 정착지를 건설한 데 대해 타이측이 여러차례 항의했으나 캄보쟈측은 이를 시정한 적이 없었다.”면서 최근의 작전에서 타이측은 해당 지역의 통제권을 되찾았으며 지뢰 제거 작업 등 안보를 강화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데 착수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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