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당위, 정부의 민생실사 추진 총체적 요구를 깊이 시달하고 근로자와 대중들이 해결을 바라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저 올 들어 연변주총공회에서는 근로자의 성장과 가족 돌봄에 초점을 맞춰 주요하게 두가지 민생실사를 착실히 추진해 실제행동으로 공회조직의 종업원 ‘친정집’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에도 연변주총공회에서는 ‘학습으로 꿈을 이루다’ 행동으로 ‘산업과 교육의 융합, 공회와 학교의 협력, 종업원과 학생의 결합’의 농민공, 일선 근로자 및 산업 근로자의 평생교육 모식을 적극 구축했다. 또한 통지를 보내 보조금 대상, 보조 범위, 표준, 방식 및 신청절차 등 관건 정보를 매 수강생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정책 혜택이 기층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되도록 보장했다.
수강생이 자률적으로 신청하고 길림성 ‘학습으로 꿈을 이루다’ 행동 판공실의 심사를 거쳐 올해 우리 주에서는 도합 410명의 종업원이 보조금 수령 조건을 만족했다. 연변주총공회는 인당 1500원의 표준으로 총 61.5만원의 학비 보조금을 지급해 종업원의 평생교육 경제적 부담을 효과적으로 덜어줬다.
10월 21일, 연변주총공회 부주석 장영은 “해당 행동은 2020년에 가동된 이래 6년째 루계로 3599명의 종업원에게 혜택을 제공했고 700여만원의 학비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주총공회에서는 또 변경 종업원, 농민공, 신취업형태의 근로자 등 군체의 실제 수요에 따라 ‘변방 종업원들에게 따뜻함 전달’ 여름캠프 활동을 정성껏 조직했다.
올해 여름캠프 활동은 226명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종업원, 신취업형태의 로동자, 농민공, 변경 종업원 및 소수민족 종업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였는데 도합 다섯차례에 걸쳐 장춘, 북경 두 도시를 방문하여 견학을 펼쳤다. 지역간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아이들의 시야와 견문을 넓히고 지식과 우정을 동시에 쌓았다.
연변주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향후 종업원들이 급해하고 해결을 바라는 문제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봉사조치를 도입해 종업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친정집’으로 거듭나겠다고 표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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