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룡시 동성진은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고 지속적으로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재빈곤방지 방어선 구축, 수입증가 경로 확장, 거주환경 승격 등 세가지 면에 힘을 써 고향이 아름답고 산업이 번창하며 삶이 보다 행복해지도록 조력했다.
재빈곤방지 방어선을 단단히 다져 대중들의 행복한 생활을 지켰다. 동성진은 재빈곤방지 동태적 감측과 부축기제를 향촌진흥의 기반프로젝트로 삼고 상시화 방문, 데이터 대비 등 방식을 통해 감측 사업이 ‘한 가구,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진행되도록 보장했다. 현재 동성진은 467가구의 빈곤해탈 가구와 68가구의 감측가구를 모두 감측범위에 포함시키고 최저생활보장, 의료, 취업, 산업 등 부축조치를 도합 202건 실시했다. 지속적으로 정확한 정책 시행을 견지하면서 35가구의 감측가구가 재빈곤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였으며 대중의 획득감과 안전감도 뚜렷이 향상되였다.
산업과 취업을 함께 구동해 수입증가의 ‘새로운 엔진’을 활성화시켰다. 동성진은 22개의 기존 산업대상을 착실히 추진하는 토대에서 혁신적으로 ‘뜨락경제’발전모식을 출시하여 농가들이 집 앞뒤의 공간을 활용해 특색 종양업을 발전하도록 이끌었다. 올해 도합 419가구의 농가들이 뜨락경제에 참여했는데 18.76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첫번째 보조금은 모두 지급되였다. 방치되여있던 정원이 ‘화수분’으로 변신해 대중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늘일 수 있는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거주환경 정비 수준을 향상시켜 아름다운 향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성진은 ‘진─촌─격자’ 3급 련동기제를 통해 주제배치회의 개최, 전민동원 전개 등 조치를 실시하여 농촌 거주환경 정비 승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동했다. 지금까지 도합 1200여명의 대중을 동원하고 기계, 차량을 500여차 출동하여 1300그루의 나무와 2.5만리니어메터의 화초를 심었다. 또 ‘8가지 철거’ 행동과 결부하여 관할구역내 낡은 가옥, 페기창고 등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한 후 최대한 철거하고 정리함으로써 촌의 모습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대중의 행복감을 끌어올렸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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