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새로 수정된 강제성 국가표준인 ‘전동자전거 안전기술규범’의 시행과도기가 정식 종료되였고 새로운 표준에 부합되는 전동자전거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현재 새로 출시된 일부 전동자전거에는 뒤좌석이 설계되여있지 않은데 새로운 표준은 전동자전거에 어린이를 태우지 못하도록 금지했을가?
중국전자기술표준화연구원 안전기술연구쎈터 부주임 하붕림은 새로운 표준의 지표는 아이를 태울 수 있는지 여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도로교통안전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는 현지 실제상황에 따라 비동력엔진차량 인원 탑승에 관한 요구사항을 제정했다.
현재 우리 나라 대부분의 성에서는 지방 립법을 통해 전동자전거에 성인을 태우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한명의 어린이를 태울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붕림은 전동자전거에 성인을 불법으로 태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8년에 수정 발부된 ‘전동자전거 안전기술규범’은 차량 안장의 길이가 350밀리메터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했고 이번에 시행된 새로운 표준은 이 지표를 수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새로운 표준은 어린이를 태우는 사용정경도 충분히 고려했는바 이런 수요가 있는 소비자는 뒤짐받이 등 위치에 어린이 안전좌석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당면 3C인증을 통과한 대부분의 새로운 표준모델에는 어린이 안전좌석을 설치할 수 있고 이러한 제품은 이미 각종 전동자전거매장에서 대량으로 출시되여 판매되고 있다. 일부 차종은 제품정위 혹은 목표고객층의 수요가 다르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좌석을 설치할 공간을 미리 남기지 않았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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