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도’ 거래 가열
[뉴욕 1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아남] 투자자들이 여러가지 예기로 딸라를 매도하면서 27일 딸라지수가 지속적으로 떨어졌고 막판에는 4년 이래 최저수준으로 대폭 하락했다.
6개 주요화페에 대한 딸라가치를 측정하는 딸라지수는 당일 0.84% 하락해 외환시장 마감 시점에 96.219를 기록했다. 이후 딸라지수는 95.55로 가일층 하락하면서 2022년 2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갱신했다. 딸라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로 대 딸라 환률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20에 도달했다.
27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딸라가 지나치게 하락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현재 딸라의 흐름에 긍정을 표했다. 이런 립장 표명은 딸라지수의 급락을 한층 부추겼다.
최근 시장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손잡고 환률 문의 작업을 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공동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이런 예기로 일본엔 대 딸라 환률이 최근 큰 강세를 보였다.
캐피털 이코노믹스 부수석 시장경제학자 조너스 콜트만은 “딸라 하락에는 여러 잠재적 요인이 있지만 주요 구동 요소는 시장이 미국 재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을 예기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캠프리지 글로벌 페이먼츠 수석 시장책략가 칼 샤모타는 “미국은 관세정책에 있어서 후회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가 또다시 ‘셧다운’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경제정책의 불확정성이 또다시 대폭 상승하면서 ‘미국 매도’ 거래가 가열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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